郡, 시장경제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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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2일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시장경제 분야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총괄, 사회복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주제로 3회의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처음 개최된 시장경제분야 간담회에서는 각지에서 활동 중인 단체장 및 회원 30여 명과 경제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련 부서장들의 주요 현안 사업 설명에 이어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정책 소개, 단체장·회원들과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군에 감사드린다”며 “특정 단체 회원이나 일부 산업 종사자들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모두가 만족하는 정책을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실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시장경제 분야의 단체 회원과의 소통창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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