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하남 스타필드 내 ‘스몹’서 실내스포츠 체험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가 지난 25일 하남스타필드 ‘스몹’을 방문해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분기 ‘주말 체험’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신학기에서 받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액션 클라이밍과 장애물 체험, 슬라이드 등을 체험하고 돌아 왔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를 접목한 디지털 놀이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다.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힘든 액티비티 활동을 미세먼지 없는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러한 공간이 가까운 곳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혜정 관장은 "평소 아이들이 나름 뛰노는 것처럼 보여도 오늘과 같은 동행을 하고나면 늘 충분치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며 "새롭고 다양한 놀이 문화와 체험이 좋은 경험과 삶의 동기로 작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 개발과 방과후 학습지원, 주중·주말 체험활동, 학습 및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학년~초등 6학년 30명 정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신규 청소년을 연중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031.775.1771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해빙기 대비 공공시설 건립현장 점검 23.03.29
- 다음글양평초교 이수오, 스위스 락스 오픈 스노보드 정상 23.03.27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