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해빙기 대비 공공시설 건립현장 점검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지난 27일 공공시설 건립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도서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 종합체육센터, 양서면 신청사, 국도 6호선 진입로 연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 관리규정 준수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은 물론 지반 침하·균열 및 절·성토 사면 이상 유무, 옹벽 균열·변형 발생 여부 등 해빙기 발생할 수 있는 취약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사윤 경제산업국장은 "해빙기에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많아 안전수칙 준수와 근로자 안전교육이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군민들이 기대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시공 현황을 면밀히 관리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은 올해 12월, 종합체육센터는 내년 12월, 양서면 신청사는 내년 2월, 국도 6호선 진입로 연결공사는 올해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새마을금고, 본점 신축 시공사 계약 체결 23.03.29
- 다음글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 23.03.28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