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경찰 소년단 발대식, “학생의 품위에 대해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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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명예경찰 소년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양평경찰서는 22일 본서 3층 강당에서 양평군수, 청소년육성회장 및 위원과 관내 15개 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용문중학교 김웅비 학생은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 이어서 옥천초등학교 이지원 학생등 5명은 양평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장대봉 서장은 “학교를 대표하는 명예경찰 소년단은 특히 다른 학생들의 모범은 물론 친구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야 하며 봉사활동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건전한 사고와 개척하는 정신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발대식 이후 명예경찰 소년단은 국정원 안보관 및 가평군 소재 아침고요수목원등을 견학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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