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정부의 기자실 통합 관련 대응법안 마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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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조치와 관련, 6월 국회에서 각종 입법안을 마련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한나라당 정병국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법적 대응안을 마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 의원은 23일 공공기관에 대해 언론사의 취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취재원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보장토록 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으로 관료들의 고질적인 비밀주의가 강화되고 언론의 감시·견제기능이 약화될 우려가 크다”며 “언론사간의 정보격차를 더욱 크게 하고 지연, 학연을 이용한 음지성 취재가 관행적으로 행해져 당초 취지와는 정반대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며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또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 은 언론을 단순히 국가의 홍보내용을 전달하는 역할로 전락시킬 우려가 높다” 면서 “정부의 어떠한 언론통제 시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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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은?님의 댓글
양평은? 작성일남에 일에는 목숨을 거는구먼~~~한심한 사람.양,가평을 위해서 목숨 좀 걸지~~
이제는님의 댓글
이제는 작성일군민도 위하는 국회의원도 되어야 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하는 국회의원의 모습도 그런대로 보기 좋군요.
밥맛입니다요.님의 댓글
밥맛입니다요. 작성일노무현 대통령을 욕하지 마라.
역대 어느 정권이 노무현 대통령만큼 깨끗해본 적이 있는가?
유일하게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노무현이다.
자기의 유불리만을 최우선적으로 저울질하고 행동하는 인간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람이다.
팔당호님의 댓글
팔당호 작성일글이 재밉고 좋은데 까칠하시기는..
팔당호는 참여정부 들어서 개판되었으며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경륭)를 구성하여
양평을 수도권 오지로 만든것은 참여정부가 들어오면서
더욱 탄압을 하고 있는실정이며 깨끗한 정부를 표방하여
국민을 쥐어짜고 온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가는 정부는
현정부가 제일심하다는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을 속이는
일부 아직도 혹시나해서 맹종하는 분(?)들이 불쌍하다.
백운도사님의 댓글
백운도사 작성일노무현은 모든것이 불리함속에서도 불의와 많은 타협을 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하여 노심초사하며 사심없이 일한 대통령으로, 역사가 두고두고 평가할 것이다.
나는 급진개혁이 아닌, 온건한 개혁마인드를 가진 양평군민으로서 그동안 줄곳 정병국을 지지하여왔으나, 이제 정병국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자 한다
이번 4,25 재선거시에 양평군수 후보자 공천을, 군민의 뜻과 다르게 독선적으로 하여, 양평군민들과 전국민들을 실망시킨점은, 두고두고 오래오래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정병국님의 댓글
정병국 작성일역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정의원님 화이팅 입니다.
양가평지역의 발전도 발전이지만, 정의원님자신도 양가평 군민의 자산이십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십시오, 우린 당신을 믿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기도사님의 댓글
기도사 작성일멀 알아야 면장 하지 돈 한푼 안 나온 양평 에서 어디서 돈 나오나 여지것
그래도 지역 국회의원이 중앙에서 가저다주지 국회의원 환경때문에
환경부에 목숨건일 한두번 안이여 누구처럼 남이한일 지가 다했다고하나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기자님들 국회의원 얼마나 바쁘게 사시는지 무얼하시는지 군수는 무었을하는지 다오푼 해서 기사좀 많이올려주세요 이제는 군민이 정치을
바로 알게 해주세요 밀착 취재을 해주세요 모든 사람이 바라고있습니다
진리대로님의 댓글
진리대로 작성일열심히 일 잘하는 국회의원에게 용기는 못줄 망정 억지 평가절하는 사람은 양평 발전에 저해가 되니 삐딱한 밥 맛 없는 사람들은 다른 나라로 가시게나. 실명으로 해라면 말 한마디도 못할 무지렁이가
노무현님이 깨끗한지 안 깨끗한지 어케아나?
이런식의 깨끗한 정치 나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