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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계 7개 시군 주민대표 및 시민단체, 환경부 투쟁에 팔 걷었다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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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11 13:19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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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계 7개 시군 주민대표 및 시민단체, 환경부 투쟁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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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경기연합과 한강지키기운동본부 등 팔당호 주민대표와 시민단체가 환경부의 수변토지관리사업단 설립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행동에 나섰다.
 &nbsp;이들 수계지역 7개 시군 주민대표와 시민단체는 11일 오전 11시 양평군 비상대책협의회 사무실에서 ‘수변토지관리사업단 저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 를 갖고 성명서 발표와 환경부 등에 대한 항의방문 등 투쟁계획을 수립했다.
 &nbsp;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수질개선과 매수토지 관리의 정책적 오류를 또다시 지역주민에게 전가, 또다른 규제성격의 토지매수정책을 강화하는 환경부에 분노를 느낀다” 며 “수변토지관리사업단 신설을 즉각 철회하고 토지매수시 지자체와의 협의하며, 매수토지의 관리권을 지자체에 이양할 것을 촉구한다” 고 밝혔다.
 &nbsp;&nbsp;주민대표단과 시민단체는 이날 “환경부가 매수토지의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예산을 수질개선과 주민 삶의질 향상에 투입되는 물이용부담금을 활용한다는 것은 한강법 제정 당시의 취지를 무색케 한다” 며 “수변토지관리사업단 설립 자체를 또하나의 규제” 로 규정짓고 강하게 성토했다.
 &nbsp;또 “대지 230평 규모의 광주시 아리아호텔을 매수한 환경부가 물이용부담금 23억원의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 철거하는 비효율적 기금운용은 있을 수 없다” 며 “마구잡이 토지매수와 매수토지의 효율적 관리의 책임을 전문기구 설립으로 만회하려는 환경부의 술책이 또다시 지역주민을 옥죄는 수단으로 가고 있다” 고 입을 모았다.
 &nbsp;수계지역 7개 주민대표단과 시민단체는 오는 15일 7개 시군 단체장의 대책회의 결과에 따라 오는 19일 환경부에 이어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 등을 차례로 항의방문한 뒤 궐기대회와 점거농성 등 투쟁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nbsp;/조한민. 김송희기자&nbsp;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기막히군~님의 댓글

기막히군~ 작성일

아직도 이 사람들이 대표인가?
팔당호 주변 땅 500만평 매입을 축하하기 위해 양수리 행사 단상에서 축하 글을 낭독한 광주 여자대표와 가평 남자 대표의 사진이 보입니다. 이들이 환경부와 투쟁을 해요? 진짜 기막힌 쇼를 또 보겠군요~~
양평의 대표님은 절대로 이들과 똑같은 물이 되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김복중님도 보이고 ...든든 합니다. 누가 뭐래도 밀고 가고 환경부와 타협 하지 마십시요! 믿습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복중이형님!!!
형님이 있어 불의와 손잡는 경우는 없을 것 같군요!!!
양평군민의 권익을 위해 일 해 주세요!!!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

저 여자 정말 가증스럽군!
하긴 직업이닌까 ~~~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군민들은 봉인가?
양평대표들만 믿어봅시다.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

물 이용 부담금은 무엇을 의미 하는 것 일까. 그것은 우리 양평군은 물이용 분담금을 받는 것은 정부에서 어떠한 환경 정책을 들고 나온다고 해도 수긍한다는 의미 입니다. 우리군은 이미 정부에서 추진 하는 환경 정책에 무존건 다른다는 의미 입니다. 민선초기에 이미 환경부와 약속한 사항이 이님니까. 이제와서 투쟁이니  말을 한다면 군민중에 누가 투쟁에 나설 까요. 정치적으로 또 이용만 하실려고 합니까. 우리 양평군민 들이 봉이 되는줄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환경부에서  서울 시민들을 희생하면서 규제를 풀어줄까 .의문입니다. 우리 양평군은 물이용부담금을 받은 이상 정부에 항위 하기도 힘들것입니다. 그냥 우리군민 들을 투쟁에 끌어 들이지 마세요.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

자칭 민주시민 똑바로 들으시오.
물이용 부담금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인해 피해를 보는지역에 피해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현재 상응하는 댓가는 물론이거니와 각종규제로 더욱 팔당호 주민을 괴롭히고 있는 환경부는 그동안 모든것을 동원하여 주민말살정책을 펴오다가 번번히 팔당호 주민들의 정당한 주장과 논리에 부딧혀 오다가 물이용부담금을 이용한 토지매수사업단을 설립하려 하고있으며 그동안 지자체와 협의없는 무분별한 수변구역 토지매수로 매수지역은 쓰레기로 넘쳐나고  우범지역으로 변모해가고 있으며 앞으로 이와같은 폐단을 막고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녹지를 조성하는데 환경부 독단적인 무분별한 행동보다는 토지 매수시그지역을 잘아는 지자체와 협의하에 이뤄져야 한다고본다.
이제는 내용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댓글을 달았으면한다.
뒤에서 이러꿍, 저러꿍 말도 안되는소리 그만하고 제발 양평을 위하고 아낀다면 힘을 모으고 모든게 귀찮다면 참견하지말고 제발 양평을 떠낳으면한다.
요즘 쥐뿔도 지식없는자 들이 설쳐대는 꼴은 더이상 보기싫다.
그리고 사회단체 여러분 회원관리좀 제대로 해주시고 제발 위와같이
 양평을 사분오열시키는자들을 가려냅시다.
제발 힘을 모으는데 다리걸지맙시다.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

누구나 군민 이면 자신을 의견을 쓸수  있습니다.투쟁한다고  무엇이 달라 질 가요. 모두 규제는 투쟁 만이 아닌것 입니다. 누가 중앙 정부에 힘을 쓸 사람이 있는야 하는것입니다.음성.청주. 원주도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곳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그곳은 지금 개발이 활발 하게 진행 되지요. 우리 양평군에는 여태 까지 중앙에 진출 하여 목소리을 낸 사람이 있서는지요. 저는 투쟁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슬픈 민주시민님님의 댓글

슬픈 민주시민님 작성일

환경부와 소리없는 전쟁을 치뤄온 성과로 이만큼이나 버텨온것이지
정부의 정책대로라면 양평군은 아마 팔당호에 수장 되었을것이다.
물이용부담금을 받았다해서 환경부의 그릇된처사에 수긍하라는말은
일본놈에게 무릅끊는것과 다를것이 없으며 이제 우리 양평인 모두는
종놈의 근성을 버리고 팔당호관련 일하는 일꾼들에게 힘을 모아주어
오만방자한  환경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아나가야할 것이다.
또한, 군민의 의견이라고한다면 글내용 배경의 지식부터 갖추고 제대로된 글을 올렸으면한다.
본인은 부정적이면서 딴지나거는 식의 먼산 불구경은 안될말이다.
양평이 변모해가는것을 피부로 못느낀다고 부정하지말고 숨은 일꾼들의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는 양평을 후퇴시키려는 환경부에 동조하는 결과임을 자각해야할 것이다.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

그러면 투쟁을 하자는 사람 들이 환경부에서 보내준 해외여행을  갔다 왔습니까. 그러고도 투쟁이라는 말이 나옴니까. 환경부에서 양평을 유지들 한데 얼마나 많은 돈을 지출 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환장님의 댓글

환장 작성일

환경부에서 양평의 유지들에게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는데 유지놈들 이름과 지출되는 금액과 왜 유지들에게 돈을 주는지 소상히 밝혀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투쟁을 하자는 넘들중에 환경부 돈으로 해외여행 다녀온 넘들도 함께 나열해주시고 정당하지못한 여행을 다녀온 넘들은 변명을 해주시기 바람.
그리고 여행 다녀온 그넘은 그넘이고 현 상황을 수수방관만 하지말고 대안을 내놓을것!
앞의 나무만 보지말고 뒤의 숲을 볼것! 아니면 말고식 말고...
이상 끝.

김학조님의 댓글

김학조 작성일

그냥보고 즐기기엔 너무 가혹하군요.
면면의 진정성과 진행 추진부 성과에 관하여
준엄한 질책은 진정한 반성과 아울러
가슴깊이 되돌아보는 성찰의 계기로 감내 하겠습니다만
근거없는 무책임적인 악의적 허위 사실유포에 의하여
비통함을 느낍니다.
늘 지켜보시고 항상 그래왔듯이
부당한 중앙 정부와의 대립에 있어서 완결이 었었던가요?
항상 새로운 중앙정부와의 부당한 정책에 맞써
양평의 결연한 의지로 뭉쳤던 젊음들이 있었기에
우리 양평은 늘상 인근 7개 시군을 리드하며 중앙정부와의
협상과 타협의 길목에서 항상 우위를 확보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번의 대립과 반목을 되풀이 않기를 바라며
오늘 역시 환경부를 방문 해당부서 공무원들과의 설전을 벌이고 왔습니다.
민주 시민님!
우리 양평 민관의 긴밀한 협력공조 체제속에 거대한
중앙정부와의 치열한 두뇌가 맞서는 숨막히는 전투를 알고 계십니까?
이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이 시점에
또다시 누군가 새사람에 의하여 추진이 되고 진행이 모색되어야할 중요한시기에 격려는 못할망정 의지를 꺽거나
기운 빠지게 하는 말씀일랑 참아 주십시오
아무대가 없는 또는 미래의 기약 없음을 감내하며
초지일관을 늘 가슴에 저미며
마지막 임무완수라는 심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을 뿐입니다.
민주시민님!
언제 허락하신다면 소주나 한잔 하시죠.

김복중님의 댓글

김복중 작성일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습니다!

너도나도 부정만하고 뒤에서 "00카더라"는 식의 아니면 말고의 무책임한 표현은
아니한만 못하지만 그렇다고 본질을 흐려가면서 대안없이
자기주장만 옳다고 내세우는것도 바른 행위라 볼 수 없읍니다.
김학조님의 글처럼 그동안 매번 정권이 바뀔때마다
항상 새로운 중앙 정부와의 부당한 정책에 맞서 싸우며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기위한 몸부림으로 양평의 결연한 의지로 뭉쳤던 젊음들이 있었기에 이나마 양평이 변모하였다고 확신합니다.

위의 어느분의 표현처럼 정부만 믿고 팔당호 문제를
수수방관 하였다면 아마 팔당호에 양평은 수장되었을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날의 양평의 현실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양평도 대한민국의 국토이고 양평군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믿어온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상수원보호에 앞서 정치논리로 팔당호 주민을 이간질하여 왔읍니다.
팔당호 상류지역의 150만 주민의 삶 보다는 정권유지 차원의 선거 우위에있는
수도권2300만 주민을 선동, 잘못된 정책을 위장하여 팔당호 상류주민에게 덮어씌우고 있읍니다.
정부정책의 잘못된점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팔당호 수질관련 문제는 대표적인 잘못된정책임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으면서 누군가 하겠지 하고 방관하다가
자기마음에 안들면 가차없이 대안없는 비판과 떳떳하지못한 조롱으로 매도를 합니다.
대안없는 비판과 매도에 앞서 생업에 바쁘신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생업을 포기한채 책임의식을 가지고 땀흘리며 무보수로 양평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동분서주하는 일꾼들을 한번쯤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요.
우리가 팔당호로인해 해방되어 마음편히 사는날은 팔당호가 폭파되어 활용 가치가 없어지거나 수도권2300만의 상수원이 금강산댐쪽으로 옮겨가는 길밖에 없으며 그리하지 않으면 현 세대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더라도 후대에도 역시 오늘날과 같이 똑같은 현상으로 정부와 맞서 때로는 투쟁으로 때로는 협상을 통한 타협으로 힘든 날들을 보낼것입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양평은 수장되어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과 뿌리는 사라지고
어느 이름모를곳에 "예전 양평군이 있던곳"이라는 표석만이 외로이 서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모두는 "자랑스러운 양평인" 입니다.
우리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힘을 합쳐
이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하고 헤쳐나가면
우리 모두는 후대에 떳떳한 선배로서 자격이 있읍니다.
일련의 말씀과 글들은 더욱더 열심히해 달라는 충고의 질책으로 받아들이겠읍니다.
양평에 살고있는이상 우리 모두는 한배를 탄 형제이며 이웃입니다.
혹시 글 내용중 읽기에 불편한점이 있으셨다면
지혜로운 혜안과 넓으신 아량을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양평인이 되겠읍니다.
꼭! 양평에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일하겠읍니다.
바쁜시간 할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

우리 양평군 실정이 어떤가요. 어느 모 신문은  양서면 대심리 쪽에 강옆에 토지 개발을 축진 했지요. 엄연히 불법이고 군에서도 허가를 내주면 안된는 사항 입니다. 그러나 모신문은 군청에 압력을 행사 하여 결국은 그토지는 한강 유역청 에서 비싼 값에 사들여 지요. 그뿐입니까. 지주들 중에도 이런 식으로 토지를 투자 한사람이 있지요. 이런 해택 들이 지주 한데 돌아 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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