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초교 유도부 창단, “전국대회 파란 다짐”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 유도가 각종 전국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엘리트 체육으로써 급성장하고 있다.
양평초등학교 유도부가 지난해 12월
창단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다문초등학교 유도부도 탄생, 양평군 유도가 또다시 날개를 달았다.
다문초교는 지난달 30일 오후4시 ‘다문초교 유도부 창단식 겸 소년체전 출정식’ 을 갖고 양평유도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창단식은 유도부 선수와 관계자 등 200 여명이 참석, 다문초교 유도부 탄생을 축하하고 선수들은 새로운 발전을 다짐했다.
특히 창단식에 이은 2부 행사에서 유도부 선수들과 임원진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 대한 출정식도 병행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지난 3월 수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다문초교 -35kg급 정현호 선수와 -43kg급 윤진 선수, +65kg급 전영준 선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30일 서울 YMCA 전국 유도대회에서는 -35kg급 정현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35kg급 박광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군부대 사격훈련 도중, 기관총 탄환 민가에 떨어져 아찔 07.05.01
- 다음글경찰, 돈봉투와 유인물 사건 본격 수사 07.05.01
![]() |
댓글목록
전제관님의 댓글
전제관 작성일윤길섭 이사님께서 홀홀단신 양평에 내려오셔서 거둔 노력의 결실이라고 봅니다. 명예를 위해서라면 벌써 지치셨을것을 지금까지 후배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윤길섭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드립니다.
용문산님의 댓글
용문산 작성일다문초등학교 유도부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초등 유도부의 창단에 이어 용문중학교 유도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등부의 유는한 선수들이 진학하여 운동할수 있도록 .... 유도의 새로운 메카로 양평이 전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