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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업사, "250억 환경부 매각설 사실 아니다"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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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5-07 14:46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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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한강을 비롯한 4대강 유역의 수변구역을 매입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양평자동차공업사가 250억 매입설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특히 양평공업사는 지난해 11월 이에 최근 또다시 불거진 환경부 매각설에 사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유언비어에 대한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무실과 근생 각 100평과 정비공장 500평 등 700여평 규모의 양평공업사는 지난 11월 ‘환경부에 130억원에 매각 되었다’는 유언비어로 곤혹을 치룬데 이어 6개월 만에 또다시 250억원에 매각됐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김윤식 대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평공업사의 토지와 시설, 건축물 등 그 어떠한  것도 환경부에 매각할 계획이 없다”며 “더욱이 일반인 등을 상대로 한 매도의 뜻도 전혀 없다”고 거듭 밝혔다. 특히 이 같은 매각설에 대해 “일부 경쟁업체에서 타격을 주기 위해 악의적으로 소문을 퍼트리고 있는 것 같다”며 “경찰 등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 하는 등 정식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언비어의 진원이 밝혀질 경우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물론 직원 협력사 등에 대한 회사이미지 실추 등 정신적 피해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지난해 회사 매각설 이후에도 작업장과 주차장, 메이커 보증수리 유치 등 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난해 보다 매각비용이 2배가 오른 점도 터무니없는 소문임을 입증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982년 창업 이래 향토기업으로 바로서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점을 깊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협력사를 비롯한 직원들도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강하면님의 댓글

강하면 작성일

양평 공업사에서 얼만전 차량을 수리한 고객 입니다
깨끗하고 정리가 매우 잘되어 있어 수리하는 동안 내내
내가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매우 만족 스럽고 말입니다
내가 강남 수준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김윤식 사장님과 잠시 말을 주고 받을 기회가 있어서 대화를  해보니 그분은 양평공업사는 본인의 소유가 아니라 직원들의
것 이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나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 분이 공업사를 팔다니 정말이지 믿기지를
않더군요 하지만 이글을 보니 제가 잠시나마 김사장님께 실망을 했던점 정말이지 깊게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댓글

고객 작성일

양평의 자동차 수리업의 리더인 양평공사를 시기 질투하는 업체가
있으면 먼저 본인들의 업소 주변을 한번만 둘러보시요
혹 폐차장이나 쓰레기장 같지는 않은지 그리고
 직원들은 진정 친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누구든 양평공업사를 한번만 방문해 보시요 본인들이 정말이지 부끄러워 질것이니 말이오 정당하게 경쟁하시요
 그 판결은 우리 고객이 해 줄테니 말이요 우리 고객들은 장님이 아니요
그리고 양평 공업사 직원분들 이럴수록 더욱 주인정신을 가지고
최상의 서비를 제공코자 노력을 해야 하오 보다나은 최상을 서비를 기대하며 고객이.....

내가아는 양평공업사님의 댓글

내가아는 양평공업사 작성일

제가 아는 양평공업사는 정말 친절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그렇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양평공업사에는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생각하는 사주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많이 있지요.
우선 고객 휴게실과 화장실을 들러 보세요.
모두 내 집보다 편안한건 물론이고요 검사장과 보증수리 직원 또한 매우 친절 한 것으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김윤식 사장님인가요 그 젊은 사장님이 지역 곳곳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펼치는 사회 봉사는 그 직원들은 물론 그를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부분 일껍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고객분들이 있었다면 좀더 노력 하셔야겠지요.
이무튼 주재는 환경부의 양평공업사 매각설이죠.
환경부가 막무간으로 양평의 기업과 우리의 일자리를 앗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연간 1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말이죠.
그 예산은 우리가 희생을 댓가로 밧아야 할 돈인데 말입니다.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망자님의 댓글

관망자 작성일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에이 나쁜 X들
아무튼 남 잘되는 꼴을 못보지
유언비어나 퍼나르고
그런 X들은 하루빨리 양평에서 사라져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나요


충만이님의 댓글

충만이 작성일

양평공업사는 전직원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믿는기업인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어두운곳에 조용히 여러도움을 주고있는 것도 아는사람은 알고있죠..

 항상 고맙게 생각했는데 매각됐다고 해서 많이 아쉽고 섭섭했는데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양평에서 양에서 질에서나 좋은회사로 성장하고 하나님 기쁘시게하는 회사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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