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취임 후 첫 공식방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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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대 잔여임기 3년을 이끌 민선5대 김선교 양평군수가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공식적인 읍·면 방문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7일 취임이후 첫 공식방문에 나선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읍·면별 업무보고와 주민대표와의 환담,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된 주민숙원사업과 건의사항에 대해 타당성과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앞으로의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청운면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에서는 주민의 작은 소리도 군정에 반영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함께하는 창조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자”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대표와의 환담에 참석,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제시된 민원에 대해서는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방문일정은 14일 청운면을 시작으로 15일 단월면, 17일 양동면, 18일 지평면, 21일 용운면, 22일 서종면, 25일 강하면, 28일 양서면, 29일 옥천면, 30일 양평읍, 31일 개군면, 6월1일 강상면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 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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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못말려님의 댓글
못말려 작성일공무원은 힘들겠고?
주민들은 좋을것 같고?
김군수님의 열정은 정평이 나 있으니 그 추진력 누가말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