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의 공존, 유림엔마텍(주)한국환경위생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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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물의 새로운 기준을 추구하는 유림엔마텍(주) 한국환경위생연구소가 13일 11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민병채 전 양평군수를 비롯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이정일 사무처장, 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재단 정동권 이사장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주)유림엔마텍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유림엔마텍은 유림건설로 창업한 이래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건설문화 창조를 기업비전으로 제시하며 현재까지 지방의 향토 중소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천오백만 수도권 인구의 젖줄인 한강수계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유림엔마텍은 건설사업 이외에도 환경관리 사업을 병행해 각 사업부분에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축척된 환경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건실한 회사로 발전해 나갈터”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주)유림엔마텍은 수질검사(음용수, 새왈용수, 농업, 어업, 공업용수등)를 포함한 오수 및 폐수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연구소로서 지하수와 식품접객영업장, 지하수 개발업체, 불특정 다수의 개인, 학교 정수기, 수돗물, 간이상수도등의 수질검사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있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의 기준을 창조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최첨단 실험분석 장비와 정예 실험인력으로 구성된 정부공인인증기관 실험실을 갖추고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원의 분석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람과 기술, 그리고 환경이 최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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