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병국 후보, “군민 우롱하는 흑색선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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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병국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한나라당 선대위)는 “양평군민을 우롱하는 흑색선전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선대위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격적인 공직선거가 시작되면서 강 후보를 죽이기 위한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특정세력에 의한 조직적인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는 강 후보를 향한 흑색선전은 일부 언론의 자유게시판과 지면, 유세와 구전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의혹을 생산하고 유포하는 목적은 명백히 강 후보의 낙선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3일 일부 인터넷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비방 글에 대해 양평군 선관위 에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의뢰와 함께 경찰에 고발하고, P 일간지에 게재된 허위비방 글에 대해서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당 선대위는 “오는 4.25 양평군수 재선거는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분오열된 양평군을 통합하는 의미를 띄고 있다”며 “강 후보는 포지티브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통해 당당하게 승리하여 통합과 상생의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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