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지평·양서면, 재래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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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 후보로 출마한 각 후보진영은 16일 지평면과 양서면의 민속5일장을 찾아 지역상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한나라당 강병국 후보는 이날 출신지역인 지평면을 중심으로 지지기반 결속을 위한 표밭 다지기에 나서는 한편 당의 지원과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는 분위기에 힘입어 양서면에서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또한 무소속의 권영호, 김선교, 박장수, 유병덕 후보도 각각 지평면과 양서면 재래시장을 차례로 방문, 거리유세를 통해 지역의 당면 과제인 "규제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 관광인프라 조성에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표밭 갈이에 나서는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17일 오후 1시에 예정된 양평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대담 토론회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간 언론사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를 얻은 강병국, 김선교, 유병덕 후보가 120분간의 토론회에 참가하며, 박장수, 권영호 후보는 10분간 합동연설회 내용을 녹음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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