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한) 이재오 최고위원 지원유세와 각 군수 후보, 장날 표심잡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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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운면 장날을 맞은 17일 용두리 민속장터 앞과 버스터미널 옆에서는 각 후보들마다 민심잡기에 총력.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이날 당내 강병국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청운면 시장을 방문, “한나라당 정권창출의 신호탄을 이곳에서 쏘아달라” 라고 호소.
이재오 최고위원은 유세를 통해 “한나라당은 양평군수를 공천한만큼 당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고 전제한 뒤 “열악한 군 재정과 규제를 타파할 수 있는 정부의 뒷받침을 반드시 관철하겠다” 고 피력.
이재오 최고위원에 이어 강병국 후보도 ‘합리적 규제타파’ 와 청운면 생태공원의 단축 건설, 도로정비 등에 대한 청사진을 내세워 유권자 표심잡기에 주력.
같은시간 무소속 김선교 후보와 권영호 후보는 청운면 시장을 돌며 ‘시장상권의 붕괴에 대한 상인들의 울분‘ 을 각각 청취하면서 소중한 한표를 호소.
박장수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지평면 시내와 노인정, 양계농가, 양평읍 장로교회와 강상노인회 등을 찾아 ‘서민, 농민의 일꾼’ 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
유병덕 후보도 오전 강상면 방문에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양평소방서와 군 수도사업소를 비롯, 군청 실과소를 다니며 공무원들의 표심을 공략.
/조한민.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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