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요리 전문점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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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2007년도 팔당호 생태계교란어종 포획단 운영계획과 관련, ‘배스요리전문점’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 위촉 및 위원회를 개최한다.
따라서 오는 28일 오전 11시 양평군 양수리 소재 한강물환경연구소 선착장에서 집결, 양평군 소재 ‘강촌’, ‘용늪매운탕’을 방문해 이곳을 심사대상으로 한다.
심사방법으로는 배스요리의 메뉴, 맛, 위생상태, 서비스 친절도 등 현장심사가 주를 이룰 방침이다.
한편 팔당호 생태계교란어종 포획단은 블루길,큰입배스가 토종 어류를 잡아먹는 등 고유 수중생태계를 교란함에 따라 생태계 및 수질개선을 위해 조직됐으며 100여명의 민간환경단체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블루길과 큰입배스가 어족자원 및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성 홍보 및 불법방류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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