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 대한주택공사, 성장관리협력사업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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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물과 숲의 도시! 양평군의 미래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성장관리협력사업단 발족 및 사무실 개소식이 20일 군청 본관 6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표영범 양평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인영 군의장, 김재현 대한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표영범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주택공사와의 성장관리 협력사업이야 말로 우리지역을 친환경 전원생태도시로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도시로 변모 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장관리협력사업단은 지난 2004년 9월 양평군과 대한주택공사가 성장관리협력사업 기본협약 체결과 지난해 7월 양평군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토대로 발족됐으며, 주택공사 3명, 공무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성장관리협력사업단은 앞으로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역세권 개발 및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등 개발가용지 등을 도시 관리계획에 반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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