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주유중 엔진정지’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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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주유중 엔진정지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21일 서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엔진 공회전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 및 폭발사고위험 등에 대비한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이행을 위한 홍보계획을 수립, 관내 주유소에 대한 서한문 발송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서는 관내 주유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1개월간 주유취급소 관계자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일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주유중 엔진을 정지하지 않을 경우 엔진의 스파크가 유증기에 착화돼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유 중에는 반드시 엔진을 정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를 위반할 경우 주유사업장은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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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열님의 댓글
이장열 작성일기자님 홍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