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양평 영재아를 발굴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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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오는 3월 27일 개원- 경기도 양평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탁월한 잠재능력의 영재아 조기 발굴을 통한 인재육성을 목표아래 오는 3월 27일 ‘2007학년도 개원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선발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심층면접을 수학과 과학에 대한 수업관찰 평가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초등 40명과 중등 20명등 총 60여명의 영재아를 선발했고 앞으로 1년 동안 영재아들의 능력 수준과 심리적 특성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교육의 질 향상과 영재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적 영재교육의 활성화 방침에 발맞추기 위해 연간 100시간 이상의 교과활동과 프로젝트학습을 시행한다.
또 체험 봉사활동, 여름캠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원내 상담교사를 배치, 영재들의 사회 정서적 발달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속적인 인성지도를 시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와같은 계획의 시작으로 지난 2006년도에 진행된 프로젝트학습과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여름캠프 활동은 타원의 주목을 받으며 효과적인 교육효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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