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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2025년 06월 1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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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씨, 군수 재선거 불출마 선언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07-03-26 18:27 댓글 54건

본문

서광원 전 양평의보조합장(68)이 결국 4·25 양평군수 재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서씨는 26일 오전 9시30분경 선거캠프에서 가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재선거 후보를 최종 사퇴할 것을 밝히고 이날 오후 6시경 언론에 사퇴의 변을 전달해 왔다.  서씨는 ‘재선거 후보를 사퇴하며’ 라는 사퇴의 변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진정한  화합을 이루려 했던 저의 진심을 접으려 한다” 고 밝히고 “양평을 사랑하는 평범한 군민으로서 후배들의 길에 힘이 되고 잘못된 점을 잡아주는 선배가 되겠다” 고 선언했다.  또 “아직 피우지 못한 후배들의 좋은 뜻에 과연 제 자신이 훌륭한 후배들과 견주어 나아가려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에 많은 갈등과 번민을 한 시간들” 이라고 전제하고 “후배들의 진정한 마음에 갈등하고 번민한 제 자신이 부끄럽고 군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판단, 그 뜻을 훌륭한 후배들에게 넘기려 한다” 고 밝혔다.  서씨는 특히 “정치에 몸담고 그 속에서 많은 아픔과 회한을 겪으면서 그 뜻을 펼쳐보지 못했다는  제 생각이 이제는 부끄럽다” 며 “이는 오로지 제 부덕의 소치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고 덧붙였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주마등님의 댓글

주마등 작성일

서후보님의 용태에  양평의 밝은 앞날이 다가 서리라 믿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후배를 이끌어 주시고 밀어 주시기 바랍니다

큰뜻을..님의 댓글

큰뜻을.. 작성일

큰뜻과 큰가슴으로
양평의 열망을 품고
후배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서광원선배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배님의 못다한 꿈과
양평에 대한 사랑은
후배들이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주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힘내셔요...

위로님의 댓글

위로 작성일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후배들이 하는일 지켜 보시지요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역시!님의 댓글

역시! 작성일

역시, 지역의 제일 큰 어르신이십니다.
힘든 용단에 경의를 표하며 못다하신 말씀의 의미도 깊이 새기도록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이전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계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신분님의 댓글

대단하신분 작성일

욕심없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후배를 사랑하는 모습이 대단한 결정입니다

더나은님의 댓글

더나은 작성일

서대표님 결단 존경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요 모든것 잊으시고 양평 을 위해 후배사랑 더욱더 해주십시요 양평 의 어르신으로 잘모시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

지금님의 댓글

지금 작성일

무소속 김모후보 열심히 해서 꼭 군수 되야한다 그래야 서선배님 잘 모시는 거야 명심하시길.

김복중님의 댓글

김복중 작성일

양평군수 재선거 불출마를 결심하시고 선언하신 서광원 어르신의 용단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사퇴의 변을 통해 말씀 하신 <“정치에 몸담고 그 속에서 많은 아픔과 회한을 겪으면서 그 뜻을 펼쳐보지 못했다는  제 생각이 이제는 부끄럽다” 며 “이는 오로지 제 부덕의 소치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는 깊은 뜻을
군민들의 냉소의 시선을 의식하지 못하고 어부지리(漁父之利)만을기다리며 기회만 엿보고있는 일부 후보님들에게도 결단을 하실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국에서는 등소평을 가르켜 개혁의 총설계사라고 합니다.
등소평이 남긴 유명한 명언중 흑묘백묘(黑猫白猫)론이 있읍니다.
"검은고양이던 흰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말로서
이유는 그가 그 어떤 경제발전계획이나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사람들에게 과감한 실험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제도와 방법을 찾는 권리를 부여하고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허용하는 "흑묘백묘" 의 논리를 중국사회에 정착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 양평군은 정부의 각종 규제악법으로인해 한치도 성장하지못한 마이너스 성장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군민모두가 고통받고 있읍니다.
이번 재선거를 통하여 선출되시는 군수님은 중국의 등소평과 같이 양평군의 총설계사가 되어 정당을 포함하여 상급기관인 도청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혼신을 다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양평군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세워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군민을 이해시키고 설득시켜서라도 당장의 급조된 사상누각(沙上樓閣)과 같은 성과보다는 장래의 비젼을 제시하여 철옹성(鐵甕城)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특히, 양평군수 재선거  후보자님들께서는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없는 정치는 참 정치가 아니므로 항상 군민들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신념으로 임해주시고 혹시나

맘고생님의 댓글

맘고생 작성일

그간..
지난2002년부터..너무나 큰 맘고생만 하셔서..언젠간 좋은일이
있을꺼라 기대하며 지켜보았는데..
서후보님을 지지했던 한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나..이번에 내리신 결정도 큰뜻이 있을꺼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겠습니다.
서후보님을위해 일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가족분들도 그동안 너무 애쓰셨습니다.
서후보님과 곁에계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네요!!

사죄합니다.님의 댓글

사죄합니다. 작성일

용단을 내리시는 몇일, 잠시나마 욕심을 가지신것 아닌가 하는 오해 진심으로 부끄럽습니다.
서대표님!
특급 후보에 특급참모들의 모습.....
진정 존경하는 마음,
진심으로 전합니다.

무소속의김후보님께님의 댓글

무소속의김후보님께 작성일

진심으로..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하여 꼭 당선에 영광을 얻고 서후보님의 한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본다면 다시한번 심기일전하여 더 열심히 대차게 나가서 당선 하시기 바랍니다.
서후보님을 지지하였던 많은 사람들이 김후보를 지지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선!!!믿으십시오. 
 

한나라님의 댓글

한나라 작성일

한나라...빌어라!!
무조건 빌어라!!
당원으로서 걱정되어 한마디한다.
당선되고싶다면 빌어라.
그리고.....그리고 나서이야기해라.
너희들의뜻을..

좋으신분인데님의 댓글

좋으신분인데 작성일

좋으신 분인데 물러다시다니.... 아쉽습니다.
저는 서광원 선배님과 박장수 의원 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힘든 결정하셨습니다.
선밴님의 뒤를 잊는 큰 지도자가 이번에 당선 될 것입니다.
선배님 고생하셨고 대단하십니다.

양평군님의 댓글

양평군 작성일

양평군에서 제 2의 선거 비리를 없애자!
이렇게 치열하게 싸우게 된 것은
선거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당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 거죠
자리가 비었으니...
제 2의 선거비리 당선자를 만들지 맙시다!!!
전군수님 정말 너무하셨죠

...님의 댓글

... 작성일

쉽지않은 결정이실텐데 후보님의 훌륭하신 결정에
숙연해집니다..
그간 마음고생 많이하신거 풀으시고
이번 군수 누가 당선이 되든 양평의 선배님으로서
당근과 채찍을 함께 나눠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양평의 길 앞에 우뚝서서 지켜봐주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선배님의 노력과 열정을 저버리지 않는
후배 그리고 양평의 군민이 되겠습니다.

show님의 댓글

show 작성일

글을 삭제합니다  - 관리자 -

이왕 나선길에님의 댓글

이왕 나선길에 작성일

이왕 용단을 내리신거
이참에 한나라당의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결집과 화합의 모습을 보이시지요
그게 진정한 용단의 모습이 아닐까하네요

그래도님의 댓글

그래도 작성일

농민의대변자 박장수군의원이 군민후보입니다.

입장을 분명히님의 댓글

입장을 분명히 작성일

후배는 어떤 후배를 말씀하시는건지
후배들이라함은 다 해당된다는 말씀이십니까?
님의 말씀처럼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진정한 화합을 이루려한 진심이 분명하다면 그 입장도 분명히 해주심이 어떨까요.

show님께님의 댓글

show님께 작성일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제 한나라당으로 간다는 것이 대세인듯 합디다.

"...유병덕씨 힘내서 어린넘의 수작을 혼을 내줬으면 좋겠소
그것도 공천이라고 나쁜 넘의 자슥들..."

유병덕씨 참모신지 지지자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병덕씨가 이 판에서 이기는 길은
서아무개씨처럼
내가 공천받으면 <화합>이고
내가 공천 못받으면 <이대로는 안된다>고 불복하고 탈당하고
무소속 내걸었다 다시 예비후보 사퇴하고
그 것도 자랑이라고 인터넷신문에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라
깨끗이 승복하고
자신이 몸 담으신 당의 공천자 <선대본부장>해주는 것이
양평의 큰 어른으로 대접받는 길입니다.

어린긴 마흔네살이 어립니까?
님이 어린놈이라고 매도하시는 강병국씨 지인들에게 여쭤봤더니
우리 나이로 마흔넷 용띠라고 합디다.
<주몽>이가 고구려를 세우고 대업을 이룬 후에 죽은 나이가 마흔입니다.
그 정도 나이 먹었으면 어린나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 공천받을만하니까 공천 받은 겁니다.
현재 눈씻고 봐도 유일수권정당이 분명해보이는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님들이 눈먼 장님이랍디까?
오히려 <강병국씨 군수깜으로 내세우기 아깝다>는 중평이였다고 들립디다.

한나라당님의 댓글

한나라당 작성일

아직도 한나라당을 맹신하는사람이 있네요
한나라당이 차떼기당 아닌가요
만남에 광장서 차떼기로 불법선거자금 받아잔나요
정신좀 차리세요

양평종고 화이팅님의 댓글

양평종고 화이팅 작성일



나이로 따지면 나머지 모두가 후배고,

학교로 따지면 양평중.고 출신의 김선교 후보가 후배일 것이고,

아무쪼록 노구를 이끌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으로님의 댓글

참으로 작성일

훌륭하십니다.
양평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여기서님의 댓글

여기서 작성일

자꾸만 당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사람보고 군수 감 고르면 되지 않을까요?

이론님의 댓글

이론 작성일

공천가지고 어르신들 노하게하고 장난친 정의원 땅을치며
후회하도록 해줘야지요^^

역시님의 댓글

역시 작성일

한나라당의 보수격인 서대표님
서대표님 다운 결정 이 십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 셨습니가
이제는 훌훌 털어 보내 십시오
그리고 한나라당을 추스려 주시고 더나아가 양평을 화함하게 만들어 ㅈ주십시오.
서대표님의 능력을 보여 주십시오.
다시한번 서대표님의 결정 시원섭섭하지만 양평의 어른다운 결정이라생각합니다.

o후보지지자님의 댓글

o후보지지자 작성일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한 건 각 후보자들의 가치판단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서후보께서 왜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나와서 화합이니 뭐니
그런 현수막을 걸었겠습니까?
그런 공천에 대한 일종의 항변이라 생각됩니다.
공천에 대해 말을 해봤지만, 설득력있는 이유를 듣지 못했으니까
결국은 탈당을 한것이고, 그래서 그런 현수막을 걸게 되었던 겁니다.
-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말이지요..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서후보는 사퇴 하였습니다.
사퇴하신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못드릴망정, 지나간 과거에 대한 비판은 자제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선대본부장을 하시는 것이 대접받는 길이라는 생각에 대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한나라당 공천 후 o후보는 중앙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ㅈ의원께서 심사위원들에게 ㅇ 후보와 합의하에 ㄱ후보를
공천주기로 하였다고 말씀을 하시고 다니셨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o후보가 사퇴를 하고, ㄱ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해야합니까?

만약 님이 이런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못합니다.
만약 후보께서 선대본부장을 하신다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라도
뜯어 말릴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까?님의 댓글

그러고 보니까? 작성일

그러고 보니까?
7년간 국회의원이 뭐, 딱히 한게 없네????

사퇴의 변 전문.님의 댓글

사퇴의 변 전문. 작성일

■ 재선거 후보를 사퇴하며......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와
새로운 눈으로 본 세상은
어느덧 차가운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봄이 되어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피우지 못한 후배들의 좋은 뜻에 과연 제 자신 훌륭한 후배들과 견주어 나아가려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에 많은 갈등과 번민을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후배들의 진정한 마음에 갈등하고 번민한 제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지고 이것이 우리 양평과 군민들께 도리가 아니라 판단하며 그 뜻을 훌륭하신 후배님들에게 넘기려 합니다.

정치에 몸담고 그 속에서 많은 아픔과 회한을 겪으며
뜻을 펼쳐보지 못하였다는 제 생각이 이제는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로지 저의 부덕의 소치임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진정한 화합을 이루려 노력했던
저의 진심을 접으려합니다.
우리 양평을 사랑하는 평범한 군민으로서
그들의 길에 힘이 되어주고 잘못된 점 잡아주려 합니다.
발전하는 양평,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 우리 후배님들에게
칭찬하고 격려하려 합니다.

그간 보잘것없던 저를 지지해 주고 힘이 되어주신 군민여러분과
제 자신 큰 과오 없이 바른길로 끌어준 식구들과 참모들에게
한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  광  원 배상.


*백운신문에 게제된 기사 전문입니다.


병국사랑님의 댓글

병국사랑 작성일



의원님!
여타의 상황들로 인하여 의원님이 매도 되는 듯합니다.
국회나 지역에서 한말씀 해주셔야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한말씀 드립니다.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

너무도 아쉽네요 대표님  그러나 대표님은 어디에서든 누구도 감히
따라올수없는 진정한 양평인입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병국사랑님~님의 댓글

병국사랑님~ 작성일

이제 여기로 오셨네요.
멀쩡한 사람들을 매도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시고..자중하시죠.
맨날 핵심적인 얘기는 쏙 빼놓고 그저그런 누구나 다할수있는 그런얘기만 하는사람얘길 들으면 모할것이며..
참~답답한양반이네..

쓴소리님의 댓글

쓴소리 작성일





오늘 신문에서 우리지역 정병국 의원님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크린쿼터 사수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라는 기사와 함께 멋진 사진 까지 실려 있었습니다.

여기서 비판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지역 국회의원님이 스크린 쿼터나 신경쓰고 계실만큼 한가하십니까?

의원님이 소속한 한나라당 군수후보이신 강병국 후보님도 알고 있고
양평군민 모두가 알고있는 양평지역
상수원 보호로 인한 인구 감소추세와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치옥을 이대로
방치하실 생각이십니까?

경기도에서도 재정자립도 꼴찌라는 불명예를 양평군민의 책임
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까?

이웃하고있는 여주지역의 이규택의원님이 지역민들로 부터 왜 존경받는지
아십니까?

그분이 하이닉스 공장 증설사태에서 보여준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과
투지를 지역 주민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양평의 규제 이대로 방관 하실겁니까?

더도 말고 덜도말고 스크린 쿼터에 대해서 신경쓰고 계시는 모습
만큼 이라도 국회의원님들 규합하여 양평의 현실을 낮낮이 설명하고
규제를 철폐하던 지원금을 10배 100배 늘리던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손학규 전 지사님 처럼 공해없는 I T 산업 단지 유치라도 했어야
재정자립도 꼴찌의 수모와 지역경재 활성화라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지 않았겠습니까?

선거를 앞두어서인지 모르나 윷놀이 장에서 의원님을 뵙는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윷놀이장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말로만 하는 규제철폐라는 말 지겨워 죽겠습니다.

이런일은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님이 하셔야 할 일입니다.

의원님이 하지 않으시니 군수출마하면서 군수되면 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말은 거꾸로 하면 "우리지역 정병국의원님은 무능력하니 군수 당선되면
제가하겠습니다" 라고 후보들 마다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고
계시다는 말입니까?

진정 양평을 위한다면 국회의원으로서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요.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도 문공위가 아닌 건설 교통위원회로 가셔서
우리 양평이 당면한 한강 수질 보호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
물보호 대신 이를 이유로 폐수처리장 시설을 대폭 늘리는 예산을
가져 오시던지 해야 양평에 맞는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가정으로 따지면 국회의원은 돈을 벌어오는 아버지고 가장이며
군수는 집안 살림을 알뜰하게 효율적으로 하는 어머니이고 아내인
것입니다.

일하지 않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어머니가 돈벌러 꼭 나가야 할만큼
의원님의 능력이 형편 없다는 말입니까?

스크린쿼터가 아무리 중한들 우리 양평이 먹고 사는일보다 더
중요하겠습니까?

모쪼록 말보다는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가 돼 주실것을 마지막으로
당부드림니다.



깨끗한선거님의 댓글

깨끗한선거 작성일

쓴소리님의 정신상태는 비정상 감정이 필요 꼴찌군정망친게 관권선거나 하는 무소속 군수지 국0의원에게 화살을 돌려 반목부추기지 마세오.모함으로 헐뜯지 말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해야지.당을 욕하고 지역에 지도자인 국회의원과 상대방을 욕하고 몰상식한 짓거리아닌가? 명예훼손하는 범죄짓거리을 중지하세요

그게 무슨님의 댓글

그게 무슨 작성일

그게 무슨 쓴소리냐...국회의원이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씹어대는 무식한 소리지....국회의원을 지역에 군수쯤으로 생각하나보지 그렇다면 지난 군수들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부터 짚고 넘어가자........
국회의원 씹어서 좋은 사람들이 과연 누굴까?
민, 한 똘마니 쪽이겠지.. 에이구 한심한  ㅉㅉㅉㅉㅉㅉ

정 한심님의 댓글

정 한심 작성일

서대표가 유 모씨의 선대본부장하신다는게 맞나요? 공천결정을 여론조사 1위인 유모씨와 합의하여 강 모씨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는 뭐시긴가요? 여기 달린 리플이 기자가 쓴 기사보다 더 재미있네요. 공천 전, 강 모씨와 정의원과 모 씨가 술먹고 껴안고 있는 사진도 있다는데 누가 좀 올려보시지요. 참 요지경이네요. 그래도 양평을 사랑한다고 말만 앞서는 사람들. 이번과 내년에 잘 선택합시다

바로알자님의 댓글

바로알자 작성일

쓴소리님 잘못한일만 부각시키지 마시고 잘 한일은 잘 했다고 하슈 지금까지 모든사항을 알지는 못하지만  알고있는사항 몃가지 알려드릴께요  금년도 용문고등학교  교부금9억5천만원을 교육부로 부터 지원받아왔고 복선전철화 사업예산 4백억을  건설부로 부터 획득하여 조기완공에 지원을 하며 지역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는 사항도 알고계심히.......

야!야!야!님의 댓글

야!야!야! 작성일

서후보님 기사 있는 곳에 정모시기의원얘기 하지도마~!
가뜩이나 속아퍼 죽겠구만..
국회의원잘하거나 말거나..군수되거나 말거나..
당최 말할 가치가있어야지..
으이그~~~ 바로알긴..
끝까지 잘했다고 토다는거봐라~

바로알자님.님의 댓글

바로알자님. 작성일

내가해도 그만큼은 하겠소.
그것도 안하면 세비는 왜, 받는감....
의원실이면 좀더 소상히 알려주던가....
댓글 중간에 쌩뚱맞게 뭐하는거요????

어처구니님의 댓글

어처구니 작성일

그럼 그러한 일 본인이 해보슈!내년 총선에 나오면 투표 할테니 이름 밝혀 주이소

또 다른 양평사랑님의 댓글

또 다른 양평사랑 작성일

양평의 어른으로 남을 선택을 하셨군요.
공천 탈락의 아픔을 견뎌내고
평상심을 되찾은 서대표님의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이를 갖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와 억지로 연결하려 하거나
근거없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난하는 처사는
옹졸해보이는군요...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그래~ 나, 옹졸하다 와!
여기저기, 똑같은 리플다는 캠프가 있나본데....ㅉㅉㅉ

특정인홍보님의 댓글

특정인홍보 작성일

특정후보를 홍보하려는 작태를 중지하라

순진한양평민님의 댓글

순진한양평민 작성일

전국에 사람만 보고 뽑는데가 양평말고 또 있을까.
너무 순진하시네요들.
이번에 대선에서 이길 당을 뽑아야 됩니다.
대선에서 만약 한나라가 이기고 지금 국회의원도 한나라인데 무소속 군수가 가서 제대로 지원이나 받겠습니까?
말빨도 안섭니다.

뭔소리?님의 댓글

뭔소리? 작성일


이희영도의원이 탈당하고
다시 재선거에 출마한다는 말이 돌던데 사실인가요???
누가 알면 갈켜주세염....

한군수님의 댓글

한군수 작성일

한군수가 싫어서 한나라 밀어 줄거다
김씨도 한군수와 닮아 가는군아!!!!!!

놀라움님의 댓글

놀라움 작성일

양평뉴스에 처음 들어와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양평뉴스를 찾는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댓글을 다는 분들은 과연 누굴까? 정말 열혈지지자들인가??

산사람님의 댓글

산사람 작성일

기사에 대한 논제로 이야기 되어야 하는것이 기본인것을 또다른 의제로 글을 논한다면 그것은 바로 문열이 들이나 하는 것임을 알아야함.

사람들님의 댓글

사람들 작성일

서대표님은 분명 지역의 어르신 입니다  항상지역을 생각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후배들은 항상 선배님들의 가르침과 모습을 본보기로 삼고 있습니다  후에도 지역과 후배들을 위하여 항상지도 하여주시고 사랑해 주십시오

42살?님의 댓글

42살? 작성일

용띠면 만 42세다 위에 주몽을 빗대어 어리지않다고 하는데
주몽 시절에 평균 수명이 20세 전후였으니까 40이면 장수하고있는 노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평균수명이 80에 육박하고잇는데 42살이면 새파란 애숭이라고해도 지나치지않을듯하다. 더구나 여기 양평은 경기도 내에서 가장 고령화된 사회 아닌가.

강한후보를 위해님의 댓글

강한후보를 위해 작성일

후배님들을 위해 물러나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를 위해 사생결단을 하실 것인지 밝혀야 할때가 아닌지요.
강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심이
지금의 용태를 더욱 빛나게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되네요.
강한 후보는 젊음과 폐기를 지닌 후보겠지요.

 

재미있네님의 댓글

재미있네 작성일

평균수명이 20이라 그시절 그라믄 막리지 장군들은 10살에 염소타고  긴칼휘두르며 요동벌판 누비며 호령 햇겟네?평균수명이 80이라 40이어려서 군수될 자격없다면 현재 출마한다는분
모두 연령 미달일세 80 90 100 수두룩하니 70이면 애송이 인가?
양평군수는 양평군 최고령자로 ? 20년전 고등학교서 배우던 학과
지금은 초등학교서 배우고 초등학교 3학년 되어야 깨우치든 국어
요즈음은 3살이면 깨우친다는데

나이타령님의 댓글

나이타령 작성일

나이가지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결국 나이에 발목잡힙니다.
흑색선전하는 사람은 흑색선전에 대상이되고
좋은말을 하는 사람은 좋은 말로 답이 온답니다.
이게 간단한 인생의 진리 아닐까요.

여보쇼!님의 댓글

여보쇼! 작성일

여보쇼! 강한후보를 위해님...
분위기도 파악도 못하쇼?
어따대고 이래라 저래라....ㅉㅉㅉ
혹시? 초딩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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