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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옥현3리와 형제의 자매결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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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3-28 14:36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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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의 짙푸름을 배경삼아 한 폭의 산수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형제의 연이 맺어졌다. 한국법제연구원(원장 박세진)은 28일 양평군 지평면 옥현3리(영농회장 김효성)와 1촌1사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사랑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열 농협 양평군지부장을 비롯해 이춘원 지제농협 조합장, 이규한 군 친환경농업과장, 이종승 지평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형제의 연을 자축했다. 김효성 영농회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사랑 운동에 동참의 뜻을 밝혀온 한국법제연구원 가족들과 상생의 길을 함께 걷게 된대 감사드린다” 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무공해 청정 먹거리 생산으로 도시민의 건강에 보답하는 마을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세진 한국법제연구원 원장도 “유기농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을과 형제의 연을 맺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농업이 처한 현실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농촌을 돕고 이해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직원들은 행사에 이어 농산물 생산농가 등을 둘러보고 “매년 정기적인 체육행사 등 농가 방문을 비롯해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와 자매지역 농산물 구매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지난 1990년 7월 설립·개원했으며, 법령 정보의 수집·관리와 법제에 관한 조사·연구를 통해 국가의 입법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법령 정보의 보급과 법률문화의 향상을 위해 설립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박사급 연구원 등 68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이날 마을에 500여만원 상당의 방송장비 일체를 기증했고, 옥현3리와 지평농협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느타리버섯과 유기농 쌀, 배아미, 장류세트 등으로 답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권윤주님의 댓글

권윤주 작성일

김효성 이장님 수고 했습니다 ~ 앞으로  발전을 기대 합니다ㅡ~

애독자님의 댓글

애독자 작성일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계기로 발전 하시길 기원합니다.
분명 좋은 일들만 가득 할 걸로 믿습니다.
한국법제연구원 화이팅 ^0^
옥현3리 화이팅 ^0^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양평에는군수가없지요?
양평에는부군수도없지요
양평에는기획실장도없지요
영평군에는지평면장이최고어른이니가

고향인님의 댓글

고향인 작성일

김효성이장님
나도지평이고향이지요
태어난곳도지평  내가죽을곳도 내고향지평이랍니다
현재효성씨기이장이지요
한평생이장을보는게아니지요
이장을보는동안최선을다하여마을분들께봉사많이하구요
먼훈날고향에서만날때고향분들을위하여잘살았구나
욕하는사람이없도록열심이삽시다
우리는10년을볼것이아니라평생을보면서삽시다
잠깐에실수 꼭하면안되는실수는꼭하지말아야합니다
나는효성씨는잘판단하고잘하리라생각합니다
효성씨우리웃으면서소주라도한잔합시다

뭣인지님의 댓글

뭣인지 작성일

이장이 뭣인지 잘못한건가? 부군수도 안보여 이장과면장 실수라니 냄새가 솔솔나는가?아는사람갈켜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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