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남녀 탁구 대회, 양평군에서 개최
스포츠
페이지 정보
본문
제23회 대통령기 남녀시도 대항 탁구대회 예선전을 비롯한 제39회 교육감기 도내 남녀 학생 종별 탁구대회와 제36회 전국소년체전 1,2차 선발전이 양평군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이번 대회는 경기도 탁구협회와 양평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도내 초·중·고·대학생 등 300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대회기간 동안 양평군을 방문한다.
주요대회 종목으로는 남녀 초·중·고·대학생 단체전을 비롯한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등이며, 양평군에서는 지제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양평군 탁구협회 윤경목 사무국장은 “70년대 말 경기도 탁구의 메카였던 양평군의 탁구 꿈나무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며 “양평군에서 각종 체육대회 유치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바탕과 더불어 특히 물 맑은 양평군 브랜드의 각종 특산물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터”라고 밝혔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한나라당 공천, 또 수일 늦어질 듯 "마지막 여론조사 이후에나..." 07.03.08
- 다음글용문서 2중 추돌 사고 발생, 15명 중경상 07.03.07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