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한 합동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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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환경기초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해-
팔당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한 환경기초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합동토론회가 개최됐다.
9일 열린 이번 합동토론회는 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의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 공사 및
운영관계자가 축척된 노하우를 상호 교환해 시공·설계에 반영함으로서 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방침을 내세우는 등의 자리로 마련됐다.
하수종말처리시설 공사에 있어서 완공 후에도 6개월 이상 시운전을 실시해 문제점을 도출, 이를 보완한 후 준공처리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와같은 보완 및 준공처리부분에서 완공처리한 후 개선·보완하는 것은 예산의 추가소요 등 많은 문제점이 돌출됐다.
따라서 토론 결과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계펌프장 운영시 100kg이상 수중펌프의 유지관리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견인 hook(고리)설치를 시공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하수종말처리시설 증설로 정체가 우려되는 기존 일부 처리수조에 대해서는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성을 충분히 검토 후 공사추진을 하기로 하는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군은 현재 7개소의 하수처리장과 24개소의 마을하수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소의 하수처리장을 신․증설 중에 있고, 1개소는 설계 중에 있으며 마을하수도는 3개소를 신설 중에 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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