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불편해소키 위한 2007 민방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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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양평군은 19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14일간 14회 실시한다.
20일 여성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민방위 편성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시간은 1일 4시간동안 화생방 및 방사능 대처요령과 교통안전대처요령등에 대한 교육시간을 가진다.
이날 참석한 표영범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참석한 지역민방위대장들은 지역의 전기 안전시설과 더불어 필요시설물의 점검을 도와 주민의 불편성을 해소시켜야 할 막중한 임무를 가진 자들 이다”며 “지역의 주인의식을 갖고 환경을 포함한 지역발전에 일조, 친환경으로 가득한 양평군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19일 직장대 및 기술지원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시작으로 21일부터는 각 읍, 면 지역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마지막 날에는 참석하지 못한 교육불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재난안전관리과 오기형 계장)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양평군을 사는 군민들에게 재난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은 그 역할을 충분히 소행 할 것”을 다짐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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