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적십자회비 도내 1위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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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적십자회비가 28일 7069만원을 달성, 경기도내 125.7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적십자 인주도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적십자회비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했다.
그 결과 당초 목표액인 5622만원을 크게 상회한 7069만 1600만원을 달성하고 도내 1위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군 관계자는 “경기도내 시군별 실적저조에 따라 2차 모집기간을 오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정함에 따라 내달 말까지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추가모집 기간에도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 7482만8200원을 모금 142.53%의 실적율을 보이며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중 2위를 차지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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