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보조금 4억 5천만원 확정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은 2007년도 관내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과 관련 44개 단체에 4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13일 군은 양평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에서 각 사회단체 담당부서와 총괄부서의 검토를 거쳐 작성한 심의조서를 기준으로 군의원,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양평군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심의 위원회의 철저한 심의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 단체와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금년에 지원하게 될 단체는 지난해 12월 중 보조금 지원사업신청서를 제출한 48개 단체 7억 4800만원 중 44개 단체 4억 5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지원보조금은 개별법령이나 조례에 근거가 있는 단체와 군정 및 군민의식 개혁 추진사업, 환경·문화·예술·재난 추진사업 등 군에서 권장하는 주요시책과 대행 사업에 대한 지원이다.
또 친목성격의 사업과 1회성 캠페인 등 보조금 지원 취지에 부적합한 사업이나 단체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에 맞지 않은 사업, 군에서 직접 추진할 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소요되는 경비를 되도록 카드사용 의무화해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서 지방자치의 조기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한나라당, 오는 16일 4.25 재선거 관련 정당집회 개최 07.02.14
- 다음글양평군, 강북구서 설 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07.02.14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