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협의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랑실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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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일꾼들이 정신지체장애자들에게 아름다운 이웃의 사랑을 전달했다.
15일 새마을지도자 양평군남녀협의회(회장 이종식)와 (사)양평군 새마을회(지회장 최종희), 양평군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명환)는 지난해 은행나무축제 때 음식 등의 판매수익중 남은 수익금으로 쌀, 생필품 등을 마련, 청운면에 있는 로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새마을 지회 회장단을 비롯한 각 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은 쌀 10kg 20개와 기저기, 휴지, 라면 등의 생활필수품을 17명의 정신지체아가 있는 로뎀의 집에 전달했다.
이종식 회장은 “젊은 부부 내외가 오직 안타까운 마음하나로 이끌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로뎀의 집을 볼 때면 항상 도와줘야 한다는 마음 뿐이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그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새마을 일꾼이 해야 할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양평군남녀협의회는 2007년도를 ‘조직 강화의 해’로 슬로건을 정하고 지역의 소하천정비 및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방문,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봉사 및 사업에 대해 올 한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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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도자님의 댓글
지도자 작성일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 새마을 식구들
따뜻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양평군 새마을이 있어
양평군민이 따뜻합니다
최종희 지회장님,이종식 회장님 박명환 회장님
그리고 새마을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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