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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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방규명)가 16일부터 20일까지를 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상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16일 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690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황책임관을 상향 조정하는 한편 취약대상에 대한 기동순찰 강화와 신속한 대응태 세 확립, 비상응급체계 구축, 출동장비 100% 가동 등 출동태세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사전에 확보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훈훈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기 위해 각 가정마다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 과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신속히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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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열님의 댓글
이장열 작성일언제나 많은 소방홍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