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생 선발 접수 받아 > YPN뉴스

양평의 교육은 정말 비약적 발전을 했다고 할만큼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중 양평고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 놓은 동문회장 및 여러사람의 임원, 교육을 사랑하는 학부모, 동문등.......

또한 사립학교의 명예와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 발전에 기여한바가 크다.

참 아쉬운것은  이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평군 교육발전협의회는 수백억의 장학금으로 천편 일률적으로 장학금을 남발하고 있고 협의회 인적구성에 교육에 헌신한 사람은 배제되어 있는 현실은 우리의 모든 마음을 슬프게 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현실로 인해 장학금이야 어떠한 방법으로 지급하던 그 문제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인재를 양성하고 키우는데 개인이 수억을 드려 헌신하는 반면 원칙과 소신도 없이 나누어 먹기 식이란 한번 생각해볼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교육은 장학금만이 전부인양 생각하는 일부의 생각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양평의 교육현장은 너무 열악하기 짝이 없다.
교육의 질을 향상함으로서 인재양성에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해마다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어떠한 편견과 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없이 공정하고 당당하게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소망한다.

교육발전협의회의 올바른 인적구성과 비젼을 새롭게 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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