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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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환류를 위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전진선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는 국장, 부서장을 비롯해 인허가·계약·재정 등 외부체감도 분야와 조직문화 및 인사 등 내부체감도 분야 팀장과 주무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전진선 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공직자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항상 의식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청렴도 하락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근무해 달라"며 "각 부서장들의 철저한 관심과 관리는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양평군의 청렴도를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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