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생 한국농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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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기업상을 구현하기 위해 부단히 경주함은 물론 신뢰가 가득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지자체와의 유대강화와 농업인 등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일 한국농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제8대 지사장으로 부임한 전종생(51)지사장의 취임일성.
전남 영암 출신인 전 지사장은 목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농지개량조합연합회 전북지역 관리부장과 한국농촌공사 여주·이천 총무부장을 거쳐 무안·신안 지사장, 연천·포천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위에서는 매사 업무처리가 정확하고 원만한 대인관계 또한 형성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그간의 지사 경험을 토대로 지역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이영미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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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바뀌는지님의 댓글
자주바뀌는지 작성일1년도 안가 몇명씩 바뀌는 이유가 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