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정병국 국회의원, 공천기준과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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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양평군수 재선거의 선거판도를 결정하는 한나라당의 공천심사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정병국 국회의원은 선거로 인한 분열과 갈등을 최소화하고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후보자로서 양평의 난재와 비전을 제시할 진정한 일꾼이 공천돼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정병국 국회의원과의 인터뷰 내용. - 한나라당 공천시기와 절차는? ▲단체장의 경우는 중앙당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결정토록 돼 있으나 현재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구성을 언제 마무리할지가 결정나지 않은 상태다. 법원의 확정판결이 남아있는 지역이 많아 늦어지는 상황인데, 양평지역의 경우처럼 재선거가 확정된 곳에 대해서는 후보자 공천을 조기에 마무리 짓자는 의견을 중앙당에 계속해서 전달하고 있는 입장이다. 당 지도부에 지역상황과 분위기를 전달하며 조기공천을 요구중이다. 중앙당도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지만 전국적인 지구당위원장 등의 조직정비가 마무리되는 1월말부터 본격적인 당내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당의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 2명 등 3명이 공천심사위원회의 당연직으로 구성되고, 심사위 총 인원이 5명 내지 7명으로 볼때 2명 내지 4명이 추가로 임명돼야 하는 상황이다. 공천심사위가 2월초 구성되면 후보자 모집공고를 한 뒤 입후보자를 등록하고 이들을 상대로 서류심사와 면접, 현지실사 등에 나서게 된다. 관례적으로 볼때 필요하다면 여론조사도 반영해 서류심사에서 3배수로 압축한 뒤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면접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심사위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견도 청취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후 심사위 실무진의 현지실사를 통해 현장여론과 필요하다면 여론조사 등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낙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비등록기간인 2월 11일 이전 조기 공천을 계속해서 중앙당에 요구중이나 장담은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 공천기준은 무엇인가? ▲뚜렷한 기준을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지만, 분열과 갈등의 선거구도가 아닌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후보자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극단적인 선거가 지양되고 지역을 화합시킬 수 있는 인물로서 군수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정한 일꾼은 누구인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며 양평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 일부 후보자의 탈당후 무소속 출마 등 공천과정의 후유증에 대비한 복안은? ▲결국 심판은 유권자의 몫이다. 현재 심사에 의한 공천가능성이 큰 상황이긴 하지만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이 안돼 경선 여부 등도 확실히 결정난 상태는 아니다. 다만, 경험적으로 경선을 하더라도 후유증 문제는 마찬가지로 드러나왔다. 지역발전에 원칙과 소신을 갖춘 후보가 아닌 공천을 자신의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옳지 않을 뿐 아니라 유권자가 반드시 심판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 당내 정치적 노선과 방향에 동의한 후보자만이 공천에 임할 수 있어야 한다. - 지역의 당내 조직정비중인 것으로 아는데 핵심당원들의 공천에 대한 대체적인 의견은? ▲지난 18일까지 운영위원을 새로 선출하면서 옥천면을 제외한 가평과 양평지역에 대한 당원협의회 구성을 모두 마쳤다. 조만간 옥천면의 정비가 완료되면 조직구성이 완비된다. 경선으로 치를 가능성이 적기때문에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를 확정짓기 전까지는 당의 조직원들은 후보자들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유보하고 있다. 후보자가 확정되면 일사불난하게 움직이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중앙당의 심사에 의한 공천이 확정되는 대로 절대적으로 따르기로 했다. - 하고 싶은 말은? ▲일단 불행하게도 선출된 군수가 당선무효형으로 중도하차하게 되고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대해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번 재선거에서 또다시 선거로 인한 주민의 분열과 갈등구도가 연출된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더이상 안될 일이다. 오히려 축제분위기속에서 하나가 되고 불편부당 없는 합리적 판단으로 유권자들이 큰 힘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 양평이 발전하느냐 또는 추락하느냐의 기로가 선택으로 다가온만큼 진정한 일꾼이 선출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협조와 현명한 판단이 모아지기를 희망한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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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렇습니다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작성일맞습니다...
판단은 군민의 몫이라고 봅니다.
어느 분이 선출되실지 알 수 없으나 양평발전에 크게 기여 할 수잇는 분으로 선출해주세요.
양평발전을 선두에 두신분들이야 말로 군민들의 표를 얻을 ㄳ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정병국의원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는 군민의 한사람입니다.
맞 습니다 맞고요~님의 댓글
맞 습니다 맞고요~ 작성일맞습니다 맞고요`~
어느 모대통령의 유행어가 정국을 뒤흔들었던 시기의 말입니다
의원님의 말씀처럼 양평발전에 기여하실분이 누구신지 ...
또다시 분열된다면
정말 양평은 발전의 기회를 잃어가고 가난한 양평으로 낙이 되어질껍니다
또다시 되풀이 않고 군민을 위한 군수가 될 수있는 진정한분을 뽑아 주시길 바라겟습니다.
정병국의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양평이 양평다워야 양평이지...
"살기좋은 양평"의 꿈을 버리지 않겟씁니다.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나야 한나라당원이 아니니까 뭐 왈가 왈부할 상황은 아니지만 여기에 정답이 있을까?중앙에서 뭘 알고 선택할까?"당내 정치적 노선과 방향에 동의한 후보자만이 공천에 임할 수 있어야 한다.양평이 아닌~~좀 께림찍한 대목?하긴 인물이니까~~`
병을고치는의사님의 댓글
병을고치는의사 작성일각종 선거로 갈라진 반목과 갈등을 치유할 포용력있는 화합형 후보라야만 합니다.또다시 부정선거 편가르기는 용서안됩니다.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저번 선거에 한나라당에서 경선이 아닌 공천만 제대로 했어두 이런 문제는 안생겼겠지요.
경선도 뭐 채 40%도 안되는 인원이 선거를 했으니.....쩝
정 의원님!님의 댓글
정 의원님! 작성일당이 문제가 아니라 인ㅇ물을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기회주의자들은 이번에 공천 대상에서 배제 시켜야 합니다.
특히 5,31선거에서 당에 협조를 안한 서광* 이상규 씨 같은 분들은 무슨 면목으로 한나라당을 기웃하는지... 인물을 보고 미래 양평을 개척할 참다운 일꾼을 뽀아 공천하시길 그래야 한나라당 살아납니다.
이번에 공천을 염두로 입당한 사람들도 공천 대상에 들어간다는 것도 지탄받을 일이입니다. 한나
도의원은?님의 댓글
도의원은? 작성일도의원 하라했더니 군수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지금 군민들이 큰 욕들을 하고 있다. 왜 그들은 욕심을 내는가? 3년후 충분히 도의원 마치고 해도 되는데 안타깝다. 분명 그들은 군수가 아직 아니다. 한나라당이 그들에게 공천 준다면 큰 문제를 일으킬것으로판단된다.
제 생각도님의 댓글
제 생각도 작성일두 도의원 께서는 이번이 기회로 판단되실지 몰라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3년 더 준비 하셨다가 다음선게에 멋지게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진실은님의 댓글
진실은 작성일그러게요 아마도 욕심이 인생을 바꿀것 입니다.
반대자가 훨~ 아니99%입니다. 주위의 몇명의 간신배를 믿지 마세요
두분을 아끼는 사람의 진실입니다
짜슥덜님의 댓글
짜슥덜 작성일송씨일가는 선거기사만 나오면
도의원들 걸고넘어가냐
걸리면 아마 죽00거야
위의 말대로 판단은 유권자가 한다
남을 욕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 인간이 되시길....
나름대로 도에서 위원장까지 했고
양평을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신 분들이다
판단을 해도 양평군민이 한다
송가야!
너나 잘해라................
서00님 너무 욕하지마라
나 양평서 너본지 1년도 않
여론조사님의 댓글
여론조사 작성일송선생님은 이번에 또나오시는 건가요?
여론조사때 후보자 명단에도 없던데요?
누구도 인정않하는 후보 이군요....
열심히 하세요....
여론조사 후보명단에나 끼워보시지요
인복이없구나님의 댓글
인복이없구나 작성일정병국의원도 인복이 지지리 없구나.양가평 군수선거마다 깨지니 이번은 절호에 기회 이번도 놓치면 스스로 사퇴하는수밖에
조심하시오!님의 댓글
조심하시오! 작성일여론조사에서 송만기님을 뺀 조사 누가 했는 줄이나 아는가?
가장 강력한 후보를 거기 명단에 넣을 사람이 어디있나?
송만기님은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 개혁적 인사고, 두 도의원의 군수 출마에 얼마든지 하시라고 지원하고 계시네, 아주 씨알도 먹히지 않는 중상모략 말게나! 개인이 하는 여론조사에서 강한 인물을 안 집어 넣을것은 뻔하네. 정책대결로 싸움들을 걸어 보시게! 송만기님은 두 도의원님들 군수에 출마해도 아무관계 없다는걸 잘아시게 괜히 좋은 관계 망가 트리지 마시게! 경고하는데 명예에 훼손이 되는 글은 분명히 큰 혼이 날테니 조심하시게! 빈말이 아니네요~
옳소님의 댓글
옳소 작성일양평은 지금 발전할수 있는 기회 입니다
똑똑하고 비젼있는 분을 선택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니 적으니 하시는데 능력만 있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나이로 일하는거는 아니쟎습니까
도지사와 국회의원과 호흡이 맞는사람이 어떨런지!!!
왜?님의 댓글
왜? 작성일역시 송선생이 무서운 존재인가봐여
안티가 뭣땜시 많은지? 안타깝네그려♥
퍼온글님의 댓글
퍼온글 작성일○…한나라당 양·가평 당원운영협의회는 18일 오전 가평군 삼애리 모 음식점에서 정병국 지역국회의원 및 3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정의원은 4.25 재선거 군수 후보자를 오는 2월11일께 지명 공천키로 밝혀.
현재 양평은 한나라당 군수 후보자를 놓고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천타천 10여명의 후보자들이 거론.
지난 4일 정 의원이 중앙당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밝힌 현역의원 공천 배제가 이날 협의회에서 또다시 거론.
이날 모 운영위원은 “출마 선언을 한 현역 도·군 의원들은 먼저 자리를 뜨라”고 말하자 현역 도·군의원들은“당헌·당규에도 없는 것을 내세우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만.
한편 양평 군수 후보자로 유력하게 알려진 이희영(49·한나라·도의원)의원이 도의원을 사퇴하고 선거에 뛰어들지 아니면 현역 의원을 계속 할지가 지역에서 관심 증폭.
정병국 의원은 “당이 협심해 조직을 강화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고 당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을 공천하겠다”고 밝혀.
한일봉기자/sojai@joongboo.com
듣자하니님의 댓글
듣자하니 작성일듣자하니 도에서도 미는 젊은후보가 있던데...
지난번에 정의원님의 심중도 어느정도 있다고 들었고, 이참에 아주 젊은 인물로 한번 내세워 보심이 어떨런지요?
정치인님의 댓글
정치인 작성일선거라면 이젠 지겹다. 서로 편가르고 중상모략, 권모술수, 온 갖 나쁜것들은 다 있는 선거가 정말 지겹다. 정위원장 말씀대로 축제속에서 선거가 과연 되겠는가? 그 것은 꿈이다. 애초부터 되지도 않는 얘기다. 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말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지역의 불행을 봉합하기 위해 민초들이 뛰어야 한다. 그리고 잘 못하는 사람에겐 심판을 내려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무서운줄 알 것이다.
진성당원님의 댓글
진성당원 작성일한나라당에서 지난 군수 선거 경선에 떨어지고 승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떨어진 5명 후보중 강병국후보만 영전이 되었고 3명은 탈당과 불복을 했습니다.
그 경선후 승복한 사람은 유병덕 후보님을 도와준 송만기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순리적인 절차로 송만기님이 군수 공천 받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당을 띄쳐나가고 도와주지 않았던 인물들이 공천에 참여하고 공천을 받겠다고 새롭게 한나라당에 입당한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는 것 입니다.
정병국의원님이 만일 이런것을 무시한다면 또한번 큰 고초를 격을것입니다. 유병덕 후보님도 떨어졌으니 다시 한번 도전하겠지만 다른 반칙자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 들만 잘되어야 한다는 도의원님들도 아직 군수에 도전하지 마시고 3년후에 자기직분이 끝난다음 도전 하십시요.
그때 군수 도전한다면 욕할사람이 없겠지만 지금 90%가 다들 욕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욕한다고 한다면 자격이 없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이건 솔직한 군민들 여론 이거든여~~
거대한 정당의 순리를 무시한 공천은 누가 당에 충직하게 승복하고 따르겠습니까? 이번은 당에 충직하게 충성해온 경선패배 승복자에게 공천을 주어야 할것입니다.
후보자님의 댓글
후보자 작성일거론되는 후보자 중에서 준비된 사람이 있다면 군정과 도정을 경험한 분들이 유리하다고 하겠지만 경륜이 앞서지 못함이 아쉽고 노년의 후보군들은 마지막 봉사라고 하지만 그들의 주장일뿐이요
양평을 위하여 그간 봉사해온 분들이 양평을 위하여 일할것으로 보면
참으로 한정된 사람만이 후보군이라 할찐데
어째 이리도 많은고 자신을 돌아보시고 결심을 한것인지
뭉치돈 이라도 준비하고 돈선거를 준비하시는지
참 안타까운 양평의 현실입니다
군민 여러분
준비된 비젼이 있는 후보자 잘 선택합시다.
송가야?님의 댓글
송가야? 작성일송가야!
밤길 조심해라!
공천은!님의 댓글
공천은! 작성일군수 후보 공천은 정의원이 주는게 아니지요.
국회의원도 한사람의 당원일 뿐이지요.
후보든 의원이든 오버하면 곤란하지요.
우선 군민의 지지를 받아야하고
양평을 제대로 이끌 역량과 비전을 갖춰야 하고
중앙당 심사절차를 통과해야 당 후보로 공천이 되지요.
괜히들 원칙에도 없는 아전인수로 지역을 소란스럽게하는것은
잘하는 일이 아닌듯 싶네요.
쓸데없이 선전,비난들해서 군민들 짜증나게 하지들 마세요.
ucc님의 댓글
ucc 작성일정위원장이고 송 머시기고 간에 딴따라당 이라고 다 되는게 아니다 양평을 위한 참신한 인물이어야지 느네당만 있는게 아니니까! 진심으로 양평을 위한 여러눈들이 있다는걸 망각하지 말지어다 내년엔 무슨 선거인지는 본인도 잘알텐데 밤에 잠이나 잘 올런지??????으이구 그러게 떨거지들이나 제되루된 놈 들이나 거느리지 혼자 똑똑하다구 생각하믄 돼나??
공천이라니님의 댓글
공천이라니 작성일공천을 잘못해서 진것이 아니고 부정선거 때문에 진것인데 또다른사람을 공천한다니요?
하던사람이 할수있게 공천홰야 후유증도 없고 당도 분열되지 아노습니다.기회주의자들 안됩니다.정의원 잘하세요.또집니다.
공무님의 댓글
공무 작성일송씨가 군수되면 공무원들 기살린다는데
정말이유?
그 양반 오면 공무원 숙청 될까봐 겁나는데
그래도 그런 파워맨이 우리 공무원 살릴거라는생각
나루님의 댓글
나루 작성일기회주의자들 안됩니다.정의원 잘하세요.또집니다.
누군지 잘 압니다. 근데 누구요?
누군데?님의 댓글
누군데? 작성일여기가도 송만기! 저기가도 송만기! 우리동네도 송만기!
용문에서 우리 아버님도 송만기가 눈치안볼 인물이 송만기라는데
송만기씨가 누굽니까? 여기 ypn도 맨 송만기! 그런데 여론 조사에서 이름이 빠지는 이유는뭔지 모르겠네요. 이양반이 막강한가보군요...
송씨강력추천님의 댓글
송씨강력추천 작성일그사람 남의 눈치 안볼거는 확실해
원래 남 의식 안하고 사는 사람이니까
ㅋㅋㅋ몇 번 들은얘기네...님의 댓글
ㅋㅋㅋ몇 번 들은얘기네... 작성일<공천이라니 2007-01-22 15:48:14 수정 I 삭제
공천을 잘못해서 진것이 아니고 부정선거 때문에 진것인데 또다른사람을 공천한다니요?
하던사람이 할수있게 공천홰야 후유증도 없고 당도 분열되지 아노습니다.기회주의자들 안됩니다.정의원 잘하세요.또집니다.>
이 얘기 몇 번 들은 얘기네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를 확정짓기 전까지는 당의 조직원들은 후보자들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유보하라고 합구령을 내려 놓고,
뒷구멍으로 박삐서랑 떡수씨가 열씨미 하고 다닌 얘기...
공천을 잘못해서 진것이 아니라고...후후후 정말 웃기시네.
아직도, 희망을 모색하는 민심의 흐름을 눈치채지 못하시고
농협에서 잔뼈가 굵어 조합장을 두 번씩이나 해 잡수신 할아버지를...
조합장 한 번 더 시켜달래도 노욕이라는 비판이 쏟아질 판에...ㅉㅉㅉ
정의원님! 의원님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정당 지지도가 60%를 넘나들고,
김문수 도지사님은 70%에 육박하는
경기도내 최다 득표율로 양평의 표심을 긁어 모았음에도,
전국적으로 휘몰아친 한나라당 광풍 속에서도
유독 양.가평에서만 연속으로 두번씩이나
무소속 후보에게 군수자리를 내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직도 모르시는 참으로 똑똑하신 삐서님과 떡수의원을 좌청룡 우백호로 거늘이고 있으시니 그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한나라당 정신차리세요.님의 댓글
한나라당 정신차리세요. 작성일여기저기 게시판마다 도배를 하고 다니는 한나라당 송만기씨!
그가 요즘 돌리고 있는 명함을 보면
자신을 한나라당 중앙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위 부위원장이라 자신을 소개하고 있으나
문화관광위에는 그런 부위원장이 없는 것으로 나오던데,
이렇게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이미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사람 아닙니까?
허고, 그의 명함 뒤에는 스스로의 경력과
양평군수 예비후보 공약사항을 다섯 가지나 명시를 해서 당당히 내밀고 다니던데,
이거, 너무너무 명백한 사전 불법선거운동 아닙니까?
정의원님! 거대 한나라당이 이런 거 하나 점검하고 예방할 정보력과 능력이 없는 그런 유명무실한 정당입니까?
정신 차리세요.
답답해서님의 댓글
답답해서 작성일그래도 양평의 일군은 정의원뿐이요
누가 양가평 통틀어 국회의원 하겠소
한나라당 씹는 인간들
한나라당이 당신 괴롭힌게 있는가?
당신 괴롭힌건 열우당이고 민주당 아니여?
국민을 죽이고 하는 꼴들이 하도 갖지 않아서 내원참!
난 이번에 죽어도 정권교체 할거요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한나라당 양·가평 당원운영협의회는 18일 오전 가평군 삼애리 모 음식점에서 정병국 지역국회의원 및 3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정의원은 4.25 재선거 군수 후보자를 오는 2월11일께 지명 공천키로 밝혀.
현재 양평은 한나라당 군수 후보자를 놓고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천타천 10여명의 후보자들이 거론.
지난 4일 정 의원이 중앙당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밝힌 현역의원 공천 배제가 이날 협의회에서 또다시 거론.
이날 모 운영위원은 “출마 선언을 한 현역 도·군 의원들은 먼저 자리를 뜨라”고 말하자 현역 도·군의원들은“당헌·당규에도 없는 것을 내세우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만.
한편 양평 군수 후보자로 유력하게 알려진 이희영(49·한나라·도의원)의원이 도의원을 사퇴하고 선거에 뛰어들지 아니면 현역 의원을 계속 할지가 지역에서 관심 증폭.
정병국 의원은 “당이 협심해 조직을 강화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고 당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을 공천하겠다”고 밝혀.
한일봉기자/sojai@joongboo.com
종요한 군수자리님의 댓글
종요한 군수자리 작성일중요 결정시는 지금 보다 미래를 보는 지도자가 필요할진데~~~아니지~~ 지금 협조 해서 중앙 정치권 환심사서 장관하는게 자신의 이익은 되겠지~~~누구든지 자신의 자생 능력이 저하되면 결국은 망하고 만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건만~~내능력이 있어야 주변에서 도와 주고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발전과 미래가 보장 되는데 오늘날 양평처럼 경제와 소득원 개발 지역 여건이 확 무너지면 별 볼일 없고 결국은 많은 분들들로 부터 외면 당하고 갈 곳이 없어지는 결론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군수 자리인데 자신의 명예와 권위로 이용하려고 출마한다면 우리 군민과 후손은 정말 슬퍼요.이래서 제는 저와 직접적 상관도 없는 군수와 공직 문제에 촉각을 곤두 세우는 겁니다.저 공무원 나리님들에게 아무런 감정 없구 피해 본 것두 없어요.내가 왜?일면식도 없는 부군수나 공무원들에게 그들이 싫어 하는 말을 해야만 하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양평군 경영 준비가 덜 된 분~~~아예 준비 없는 분~~그냥 좋아서 욕심내는 분~~~,단지,감투 때문에~~~~,당선 가능성만 가지고 출마하는 분~~~먼저 군수처럼하려고 하는 분~~~다시 생각 좀 해주세요.당신 개인 문제가 아니고 양평군과 군민,후손 문제라서~~`
3년 후 먼저 군수2분과 똑같은 결론 나오면
정말 나라 팔아 먹은 이완용이나 임진왜란때 원균보다 더 나쁜 자로 낙인 찍히고 멱살잡이 할거예요. 양평 위기 상황 탈출 시킬 강력하고 소신있는 지도자 꼭 나와 줘야 하는 시점입니다.
군수선거, 이것이 알고싶습니다님의 댓글
군수선거, 이것이 알고싶습니… 작성일가장 간절하게 군수가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닌
가장 성실하게 군수라는 큰 머슴으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굴까요?
가장 어렵게 군수님으로 모셔야 할 사람이 아닌
가장 쉽게 우리들의 군수로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가장 먼저 비판과 비난에 화를 낼 사람이 아닌
가장 겸허한 자세로 비판과 비난을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가장 많은 선거 철 똥파리들(^^미안)을 몰고 다닐 사람이 아닌
도덕성과 청렴도에서 가장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가장 크게 목소리를 높일 사람이 아닌
가장 냉정하게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경기도와 환경부, 인접 시도의 핵심에 접근하는 길을 알며, 확실하게 실익을 챙겨올 사람은 누굴까요?
저 홀로 북 치고 장고 치는 독불장군이 아닌
도지사님과 국회의원님은 물론 지역 원로분들과도 두루 호흡이 잘 맞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밥상이 차려지기만을 기다려 약삭빠르게 숫깔이나 챙겨드는 재수 없는 사람이 아닌,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8만 군민의 진정한 이웃으로 동질감이 살아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전 민군수님에게는 <국회의원 안OO>라는 뒷배경이 있었고,
전 한군수님에게는 <현직군수 민OO>라는 뒷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승리가 가능 했던 것이 부정하기 힘든 사실일진데,
그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뒷배경을 가진 사람은 누굴까요?
가장 키가 크다거나, 가진 재산이 많다거나 가 아닌
어디에 내 놓아도 믿음직한 한마디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누굴까요?
8만 군민의 사심 없는 눈으로 바라 볼 때,
지는 해로 보이지 않고, 뜨는 해로 보일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정책다운 정책과, 연설능력, 끈질기고 다부진 협상력과 돌파력을 두루 갖추고
양평의 새 봄을 활짝 열어갈 <인물>은 과연 누굴까요.
자신을알고?님의 댓글
자신을알고? 작성일군수후보로 나서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양평의 큰복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웬일인지 우울하고 실망감이 먼저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이번 출마설이 분분한 분들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다 과연 자신들을 제대로 뒤돌아보고 있는것인지 묻고싶다?
이번선거판 후보군을보면 많기는 많은데 월척은 안보이고 잔챙이 속물들로 만 보이는 까닭은 무엇인지?
군수라? 과연 군수란 양평군민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과연 내가 군수가 되였을때 군민들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는가를 노심초사하며 고민한적은 있는지 대안과 실현가능성있고 돌파해나갈 추진력과 능력은 가지고 있는지도 다시한번 되돌아보기 바란다
당신들에게는 가문의영광이요 자신의명예를 높일런지도 모르지만
잘못된 선출은 8만 양평의 대재앙을 초래한다는것도 명심하고 가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의원 측근에 측근이라는 분들 근신하기 바란다
진정으로 정의원을 아낀다면 민심을 따르기를 바란다 측근들의 영화와
욕망을 위하여 한쪽에 붙어 군심을 왜곡하고 처신을잘못하여 당신들만의 후보를 낸다면 처절한 참패를 면치못할것이다 군민이 공감할만한
미래지향적이고 능력있는 후보를 내야할것이다 솔직한 내개인생각은
60세 이상 되신분들은 어른스럽게 자중하여 주시면 하는 바램이다
여러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존중합니다만 과연 죽어가는 양평을 살려낼
정책대안과 과감한추진 돌파력이 보이지를 않읍니다 그리고 어르신
분들은 양평발전을 도모하고 양평의 어려운 난관을 돌파한다고는 하나
피끌는 3.4십대에도 못하였고 4.5십대의 원숙할때도 못하였는데 이제와서 노익장을 과시하여 난제를 해결하겟다함은 공감할수없읍니다
이젠 이양평땅에서 살아가고 양평을 위하여 투쟁할 주역들인 내일의
주인인 젊은 인재들에게 맡기고 그들을 보살피는것이 어른으로서의
존경받는 길일것임니다 여담 한가지 ?
40중반에 며느리를 보고 한15년 살아 60이되여도 살림을 며느리한데
주지않고 90까지 끌고 가다 돌아갈때가 되여 며느리한데 물려줄려니
며느리나이 60이넘은 70이다된 며느리에게 주지못하고 손자며느리에게
살림을 넘겨 줄수밖에 없는 꼴이 오늘의 양평의 현실인것같읍니다
어르신 들께서 후세 지도자를 키우지않고 끝까지 노욕을 부린것은 아닌지 이제는 생각해야 할때인것 같다 양평의현실과 시대적 요청은 젊은피
끌는 피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있는것은 아닌지 신중히 선택할때가 아닌가?
송만기 회이팅님의 댓글
송만기 회이팅 작성일송만기를 비난하지 마세요/
송만기 씨가 군수에 당선될거라는것을 믿는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냥 송만기씨의 신선한 목소리도 듣고 그목소리속에 우리양평인이
생각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을것인데 그저우리는 송만기같은
분도 동참하여 축제같은 선거로 웃음과 즐거움을 줄수 있을것인데
강자끼리는 전쟁을 치열하게 치루고 송만기같은 분은 군악대같은
신섬함 그것도 즐거움이 아니겟읍니까?
양평의 열혈 청년들이여 잠에서 깨어나님의 댓글
양평의 열혈 청년들이여 잠에… 작성일피가끌어 용소슴 치는 젊은20ㅡ30대의 젊은이들이여 젊음과 원숙의
경지에 들어선 40ㅡ50대 장년들이여 그대들이 과감이 떨처 일어나
선배들이 못한 양평의 난제들을 과감이 돌파하여 당신 후손들에게
좋은고장을 물려주워 후회하지 않는 길을 가기를 바란다
이희영 강병국을 논하기전에 제2의 이희영 강병국 같은 생각을 가지고
많은 양평 젊은이들이 도전을 할때만이 양평의 미래가 보일것이다
당신들이 꿈이 있다면 인품과 인덕 을 수양하며 미래의비젼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하며 지식을 쌓아 많은 젊은이들이 양평의 주역으로 미래의주인으로서 당당히 일어서야한다
그것많이 밝은 양평의 미래다
실망 또실망님의 댓글
실망 또실망 작성일오늘 tv에서 노대통령 기자회견을보니 같은계열인 국민의정부에 미루기는 싫고 한나라전신인 신한국당에 책임전가하는것을보며 왜차라리
조선조 아니더올라가 고조선부터 타령을 하지하는 연민의 정을 느꼇는데 양평의 유일한정당인 한날당 정의원 최측근 특정후보를 옹호하며
왈 후보가 잘못된것 아니라 부정선거 해서 진거라고라?
한군수측은 한날당에서 군수 자리 떨구
속물들만이님의 댓글
속물들만이 작성일잔챙이 속물들만 판치는구나.군수자리가 탐나면 미리부터 나서지 숨죽이고 있다가 너도나도 꼴이 말이아닐세나.함량미달품들 퇴짜다 .진짜는 부정관건선거로 억울한 패자인것을.그를 도아주는게 관용이고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는길
당날당놈덩님의 댓글
당날당놈덩 작성일온통 당날당 뿐이구머언.쥐약 먹었나 뻐국이는 왜 울고 난리야. 뻐국 삐국 삐국삐국 삐삐삐 라라랄라.어 작은 삐국이도 우네 죽을 때까지 당날당 앞잡이해라.떠엉물에 튀길넘들 양평을 말아먹을 넘들...니네끼리 죽이고 짓밟고 하세요.또 고발하고...선거 또 하면되지. 혐오 . 짤 낳다고 쌈박질.....치고 받고 차라리 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