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4>11개 에코닥터스 마을, 운영방법 개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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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는 군이 전원생태 휴양의 양평터전 기반을 구축키 위해 2004년부터 조성한 11개 마을의 에코 닥터스 마을에 대해 개선방안을 요구. 박장수 의원은 29일 환경관리과 행정사무감사에서 "3년동안 각 마을당 3억원을 들여 조성된 에코 닥터스 타운 11개 마을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고 전제한 뒤 "마을 지도자 육성을 통한 운영개선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고 역설. 박 의원은 "각 마을의 책임있는 주체가 선정되고 리더쉽에 의한 경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간사제도를 도입하거나 리더자 육성 또는 외부 전문인력 도입, 일정의 보수지원, 보험 등이 선행돼야 한다" 며 "지원 조례제정도 검토할 만 하다" 고 주장. 이에 대해 김규호 환경관리과장은 "각 마을별로 지도자의 부재가 문제" 라며 "적극 검토하겠다" 고 설명.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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