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13> "축분퇴비공장 막대한 예산 지원만큼 관리도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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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균 의원은 30일 열린 친환경농업과 행감에서 2005년, 2006년 축분퇴비공장 운영현황과 관련, 축분퇴비공장 지원실적과 수거현황을 집중 질의.
이날 권 의원은 “젓소와 한우 농가의 분료 수거가 잘 되지 않아 사육농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49억여원이란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는 만큼 총체적인 관리에도 힘써 줄 것”을 주문.
또 김덕수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불거진 축협비료의 MDF(환경호르몬) 첨가 파문과 관련, “공평하고 투명한 성분검사가 이뤄졌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고 지적하고 “추후 시료 채취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도록 검사기관이 직접 시료를 채취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제안.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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