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16>소상공 위한 신용보증재단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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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의원은 30일 지역경제과 행감에서 경기신용보증기금 출연금 출연과 관련, “관내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가 전무해 소액 대출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양평군 신용보증재단의 설립에 대한 군의 의지”에 대해 질의.
이어 김 의원은 “포항시 등 타지자체의 경우 지역신용보증 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가 활발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소상공인 등의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로 생각되는 만큼 적극적인 검토를 통한 설립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
김 의원은 “군 차원에서 재단을 설립, 기금을 출연할 경우 외부로부터 많게는 5배 정도의 자금을 보증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금 관리만 잘하면 엄청난 경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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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너스통장님의 댓글
마이너스통장 작성일지역경제 파탄속에 마이너스 통장의 잔고를 보며 슬퍼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어떠한 운영자금도 받을 수 없는 걸까?
가난한 시골 촌동네라서 그런가~~
요즘,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이럴 때,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자금이라도 있다면
큰 용기와 희망을 갖을텐데~~부탁드립니다
용문인님의 댓글
용문인 작성일정말 필요한 일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에 슬퍼하는 여러분들!!
힘내시고 희망을 갖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