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17> 종합훈련장 군유지 무단 점유, 이전대책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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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의원은 30일 산림과 행감에서 국방부의 군유지 무단사용과 관련, “종합훈련장 이전을 위해 군이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 집중 추궁.
김 의원은 “국방부가 지난 1982년부터 1997년까지 군으로부터의 무상임대 받아 사용 중인 종합훈련장의 사용기간이 만료됐는데도 이전을 거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군의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질의.
특히 “이 부지는 군의 미래 청사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반드시 주민의 품으로 환원시켜야 한다”며“법률적인 자문은 물론 전방위적인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
이에 정현대 과장은 “고문변호사를 통한 법률적인 자문 등을 통해 군부대이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특히 정병국 국회의원을 통해 국감에서 집중 질타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고 답변.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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