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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초점19>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은 지원 확대"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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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2-01 17:14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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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의원은 1일 보건소 행감에서 출산장려 정책과 관련, “불임부부의 시술비 지원과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 지원 기준이 지역 실정에 맞게 기준을 상향조정해 개선될 필요가 있다”며 “군은 현재 시험관 아기 시술비용의 50%인 150만원을 지원하는데 시술비용 100% 지원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해 눈길. 이 의원은 또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 기준이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30% 이하인데다 산모, 신생아 도우미 사업의 경우도 월평균 소득 60% 이하로 극히 제한돼 있다”며 “제한 범위를 소득 수준에 두지 말고 모두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 특히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입장에서 출산율 제고는 정부가 무엇보다 선행돼어야 할 실천과제”라며 “세번째 자녀부터 지원하는 출산 및 육아지원비(출산시 100만원, 매월 10만원씩 1년 지원)를 둘째 아이부터 적용할 수는 없는지" 에 대해서도&nbsp;주문. 이에 진난숙 소장은 “지적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실정과 형평에 맞도록 정책 자문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 /조한민.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코드는 나중에님의 댓글

코드는 나중에 작성일

훌륭하신 말씀.
지역을 위하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잘 살던 못살던 모두다 혜택을 봐야죠.
그렇지 안아도 각종 규제로 살기 어려운데 정부 기준만 따지는 사람은 뭐요... 못쓸인간
자기와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다 못하게 하고...
이의원님이야 말로 지역을 위한 진정한 참일꾼이네요.

샛별이 엄마님의 댓글

샛별이 엄마 작성일

불임부부와 산모 지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 의원님.
이 의원님이 지적하신데로 많은 혜택이 골고루 돌아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전에 여주에서 이곳으로 이사와서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에 들렸다가 보건소에서 정말 좋은 사업을 많이 하는 것을 알았어요.
물론 여주에서도 보건소에 자주 다녔지만 양평처럼 특색있는 사업은 본적이 없구요.
그래서 둘째 부터는 나도 혜택을 누리는 구나 하니 양평으로 이사온게 정말 기분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참 저희 아파트에 언니 한분이 있는데 아이가 없어 시험관인가 하는거 한데요.
그런데 재산이 조금 있다고 지원이 안된다고 했데요.
그래서 날까 말까 한데나요.
똑 같이 지원해 주면 안돼요

박은혜님의 댓글

박은혜 작성일

양평소식지의 최고인 ypn에서 이런 내용을 많이 기재 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살았으면 좋겠내요

여성님의 댓글

여성 작성일

비례대표이신 이순자 의원님  비젼있으십니다.
그렇치 않아도 여성의원님이셔서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의견 . 고견을 주셨습니다.
우리 여성들은 이의원님말씀에 동참합니다.
앞으로도 양평지역을  위해서 좋은 비젼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은 쫀쫀하지 않은  ..
우리지역을 위해서  세계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늘 정책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순자 의원님의  발언을 모두 보고 있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늘 겸손하시고  지적이신 발언  끝까지 가십시요

역시이순자의원님님의 댓글

역시이순자의원님 작성일

잘하셨습니다. 여성의원님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편가르기 하는 보건소행정도 도마질해주시고요
여성정책 잘못된것 바로잡아 주세요

일하는 의원님의 댓글

일하는 의원 작성일

지지리 궁상같은 여러 말보다 군민을 위하는 실질적인 지적하나가 더 훌륭하다.
이순자 의원님의 이번 제안적인 지적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제안일 것이다.
반면 똑 같은 사안을 놓고도 특혜니 뭐니 하는 의원은 감정에 사로잡혀 군민과 현실을 제대로 살치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사람일 것이다.
누구를 지칭하지 않았지만 군민들은 다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 이순자 의원의 군민 사랑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그리고 위에 역시 이순자의원님...
편가르기하는 보건소행정이란 표현은 잘못된 표현인것 같네요.
잘 생각해 보세요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거든요 

한우진님의 댓글

한우진 작성일

이순자의원님의 의견을 찬성합니다.
 그렇지만 좀 더 생각했으면 어떨까히고 제언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출생율이 1.17%라고 하는데 어디에 중점을 두고 질의
하신 것인지 애매합니다.
 교육비 ,육아비,집값마련등에 서민의 등은 휘고 아이에게 투자하다보면 자신의 노후가 없는 것이 당 세대의 고민인데
 2명부터 지원하는 것은 어떠냐고 보건소장에게 질의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첫번째 아이부터 출산 및 육아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보다 앞선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첫번째 아이부터 군에서 육아 및 출산비를 지원하여야
 둘째 아이를 가져볼 생각을 하는 것이지 첫째도 키우기
힘들다 아우성이고 둘째는 선택인데 이에 대해 양평에서는
 두걸음 앞서가는 보건정책을 펼쳐야한다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경우와 같이 "부부들이여 아이만  낳아라 육아 및 교육은
 정부에서 책임진다" 라는  장기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여야만이
 젊은부부들이 아이를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군에서 우선적으로 공공주택을 건설하여 3명 이상의 자녀를 가진
부부에게는 저렴한 아파트를 임대한다는 등 제반적인 출산 정책을
펼쳐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1자녀부터 출생 및 육아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순사모님의 댓글

순사모 작성일

이순자의원님의 좋으신 지적에 공감합니다.
 어려운 양평에서 어머니같은 의원상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모든것을 품안에서 녹이시는 따뜻한 양평의 어머니가 되시길....

윤장선님의 댓글

윤장선 작성일

규제가 너무심해서 농사짓기가 힘듬니다 친환경 농약이너무빛싸니보조를많이해주세요. 풀과의 전쟁이라 너무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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