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공세리 한식당 화재 60여평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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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14분경 개군면 공세리 전모(40)씨의 S한식당에서 화재가 발생, 한식당 건물과 내부 등 60여평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목조건물인 한식당 건물 2층을 포함해 내부 등이 모두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만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영업을 준비하려고 간판에 불을 켜는 순간 LP 가스통이 있는 바깥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종업원의 말에 따라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소방당국은 목조건물에 불이 옮겨 붙은데다 바람이 다소 불어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날 화재로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30명, 공무원 4명 등 50여명이 현장에 동원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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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병대님의 댓글
해병대 작성일전 사장님의 선행이 계속 되어지기를 희망하면서 화재로 인한 재산 손실이 크시겠지만 곧 재기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매주 토요일 밥퍼 운동에 반찬을 해주시던 고운손길이신데
힘내십시요 .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참으로 사업도 멋지게 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 분인데...전화위복으로~~ 새로운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