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자동차공업사, “환경부 매각설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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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동차공업사(대표 김윤식. 이하 양평공업사)는 최근 불거진 환경부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악성루머에 대한 진화에 나서고 있다.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05-1번지에 소재한 양평공업사는 지난 9월 하순경부터 ‘환경부에 130억원에 매각 되었다’는 악성 유언비어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양평공업사 김윤식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 양평공업사는 토지와 시설, 건축물 등 그 어떠한 것도 환경부에 매각할 뜻이 전혀 없음을 먼저 밝히며, 환경부 매각설은 물론 일반인 등을 상대로 한 매도의 뜻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악성루머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물론 직원 협력사 등에 대한 회사이미지 실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악성루머에 대해서는 진원을 찾아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회사 매각설 이후에도 작업장과 주차장, 메이커 보증수리 유치 등 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매각설이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일 뿐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982년 창업 이래 향토기업으로 바로서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점을 깊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협력사를 비롯한 직원들도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말아 줄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업사는 사무실 100여평과 근생 100여평, 정비공장 500여평 등 700여평의 정비시설을 비롯해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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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친 환경부님의 댓글
미친 환경부 작성일미친 환경부가 막무가네로 사들인다고 하니까 거기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나보죠.
근데 거기 말고도 그런 헛소문들이 되게 많아요.
환경부가 이러다 강 옆의 양평땅 다 서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참 제가 양평공업사 사장님을 좀 아는데요.
그분 양평지역에 봉사활동 많이하시는 분으로 알구 있구요,
절대루 직원들 그냥 버리실 분 아니에요...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그래도 양평공업사가 양평에서는 기술이나 시설이나 서비스에서
최고인데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는 회사가 되세요^^
땅사서 뭐하나님의 댓글
땅사서 뭐하나 작성일수질개선이 환경부의 목표이기 하지만
수계기금이 자기 돈인 양 펑펑 써대며, 땅만 사들이는 건 어찌...
도둑놈 심보가 아닌감........
참 유언비어 근원이 어딜까?
혹시 환경부, 아님 경쟁업체, 그것도 아님 뭐야 땅투기꾼.........
양평촌놈님의 댓글
양평촌놈 작성일환경부가 양평주요 지역을 땅을 사드리는 것은 이지역을 개발을 하지못하게 하기 위해서 인것 같다. 제가그지역들을 돌면서 관찰 했는데 그지역 들은 양평에서 중요한곳이 많이 있서다 그러면 양평군에서 개발할곳은 농지나 산지뿐이다. 그러나 이곳은 환경부령으로 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 양평에서 개발하고자 하여도 환경부승인 없이는 대단이 개발은 불가능하다 환경부는 이점을 노린것이다. 제가 환경부 싸이트를 검색했는데 양평과 가평은 차후 환경보호 지역으로 지정 될것 같다.
맑은물 사랑님의 댓글
맑은물 사랑 작성일양평 공업사 화이팅~~~이런 상황에 힘내서 열심히 뭔가 보여 주세요
회사의 일익 번창 하심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