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노트>황진이 세트장(박물관), 양평군의 이상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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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황진이 전용세트장이 KBS방송 일정상 촬영의 마지노선을 넘기면서 물거품 직전이다. 세트장 건립의 시행사인 ㈜한국미래 대표가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 구속기소된 뒤 제3자에 의한 황진이 사립박물관으로의 용도변경이 산림법 저촉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대안으로 도출되면서 희망의 불씨를 남겼으나 이마저도 양평군 문화관광과가 사립박물관 설립계획 승인을 최종 거부함으로써 드라마 황진이 촬영은 요원해졌다. 황진이 사립박물관은 산지관리법 규정에 의거 대통령이 정하는 지역사회개발 및 산업발전에 필요한 시설로 보전산지라도 허가, 인가 등의 처분을 함으로써 설치되는 시설물이다. 최초 시행사가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건축행위를 했더라도 산지전용허가 조건과 검토기준에 제한사항이 없는 현재의 서종면 황진이 세트장은 증거인멸 등을 고려, 검찰청의 사건처리 종결을 전제로 황진이 드라마박물관 조성목적의 산지전용이 가능하는 판단이다. 이는 군 산림과에서 최종 검토한 협의결과를 군 문화관광과로 보낸 종합의견이었다. 그러나 문화관광과는 ‘검찰청의 사건처리 종결’ 의 의미를 ‘사법적 판결 후’ 라는 확대해석을 통해 검찰이 시행사 대표를 기소한 현 시점에서는 사립박물관 설립계획 승인을 불허한다는 방침이다. 즉 구속기소된 시행사 대표의 형사적 절차가 마무리되면, 그때 검토하자는 말이다. 이는 곧 오는 11일 첫방송 예정인 황진이 드라마 촬영엔 관심없다는 뜻이다. KBS와 제작사인 올리브나인, 시행사 모두 반발하고 있다. 시행사와 제작사는 ‘로 월드’ 라는 법률사무소의 법률자문을 통해 “산지관리법 위반사건의 형사절차가 진행중이라는 점을 군이 검토할 사항의 하나로 보고 있으나 법리적으로 박물관 계획승인여부는 해당 신청이 근거법령인 박물관및미술관진흥법에 따른 승인요건을 구비하였는지를 심사하여 결정돼야 할 사안이지 형사절차가 진행중인지, 종료되었는지 여부는 설립계획승인 여부와는 법률상 무관한 것” 이라고 밝히고 “형사절차 종료 여부와 관련된 규정은 근거법령에 규정되어 있지 아니하다” 고 주장했다. 또 “산지전용허가여부에 대한 산림청의 유권해석을 보더라도 불법 산지전용으로 산림이 훼손된 경우에도 현지여건, 훼손상태 등을 고려, 타 용도로 사용함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지역경제, 공익성 등)에는 관할관청의 판단하에 산지전용허가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고 설명했다. 양평군이 황진이 전용세트장(박물관)을 꺼리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버섯재배사로 산지전용한 용도를 타 용도로 전환하고 불법으로 훼손하는 등 시행사에 대한 신뢰감이 없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박물관 등으로 용도변경해 설립을 승인할 수 있더라도 산림훼손 등 불법을 저지른 행위주체가 구속돼 형사적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형사절차가 종료된 시점이어야 박물관 승인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이다. 셋째는, 공무원이 다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실정법 대로 따진다면, 산림을 훼손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행위자는 당연 처벌을 받지만 제3자에 의한 박물관으로의 용도전환은 가능하며 불법 행위자의 형사적 절차가 종료된 시점에서 제3자의 박물관 승인을 검토한다는 규정은 없다. 결국, 양평군은 기속행위에 해당하는 승인 또는 인허가에 있어 굳이 필요충족 조건 이상으로 과도한 법률적 해석을 바탕에 두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다. 드라마 황진이는 수일내 촬영에 임하지 않으면 방송일정상 타 지역으로 촬영지를 옮겨야 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다. 형사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승인건을 검토한다는 것은 현재로선 무의미한 것이다. 또 현재 ‘주몽’ 드라마를 제작중인 올리브나인 제작사와 ㈜한국미래 시행사는 향후에도 양평에서의 드라마 촬영을 약속하는 상태고 황진이 드라마박물관 운영과 관련, 입장료의 30%, 주차장 수입의 20%, 부가사업수익 15%를 군에 제공하며, 15년 뒤 황진이 박물관을 군에 기부체납 할 것을 약속한 상태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모든 드라마 극본과 이천에 설치한 실내 스튜디오 등 제반 시설을 비롯 총제적인 시스템을 양평 전용세트장에 맞춰놓고 있는 상태로 양평군의 까다롭기 그지없는 행정에 망연자실할 뿐이다. 보통 해당 제작사나 방송사가 드라마 세트장과 관련, 30~50억원 정도 지자체의 후원을 전제로 협약을 맺는 현실에 비추면, 양평 황진이 박물관 건립은 그야말로 ‘굴러온 떡’ 인 셈이였다. 현재 군민들의 가장 큰 불만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군의 행정서비스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각 후보들이 지역현안 여론조사 당시 오히려 군의 행정서비스 문제가 가장 큰 불만의 대상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양평군이 오는 4일까지 황진이 박물관에 대해 공익성과 지역경제 등을 고려,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치적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황진이 촬영은 영영 양평을 떠나게 된다. 최근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덕수 군의회 부의장이 나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 을 항의하고 주문했으나 문화관광과의 태도는 불변이다.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차치하더라도, 실정법에 따라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이 사안을 바라본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본 기자의 생각이다. 다시 한번 심도있는 검토를 희망한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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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증말 확~님의 댓글
증말 확~ 작성일내 이럴줄 알았어.
정말정말 지긋지긋한 양평군 공무원.
한나라당 인사가 나서니까 안해주는 거지.
또하나는 혹시나 공무원 다칠까, 규정도 없는 잣대 들이대면서 안해주는 거지...
늘 이래왔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정말 너네들 너무한다.
그 해당 과장 한택수 군수가 만든 정치공무원 1호 아닌가벼?
한택수 군수가 해주지 말라 그랬겠지?
한나라 위신세워줄까봐...
스블넘덜....
정 의원도 그런 병졸 하나 꺾지 못하고...잘하는 짓이다...
정의원님 화나면 부군수 교체토록 해 봐요...
지금 한택수 군수 살아날지 모른다고 병졸덜 난리덜인데
부군수까정 병졸 되면 안되잖수?
최효심님의 댓글
최효심 작성일한심한 양평군 직원들
황진이 세트장 무조건 도와줘야한다
설령 불법이 있어도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
도와주지 못하면 자복해야 한다
이방로님의 댓글
이방로 작성일병신들
굴러온떡을 버리겠는가 . 기회를 살린것인가
답이 나온 문제를 뭐가 무서워 방해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양평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세트장 건립을 발벗고 나서서
무상으로라도 지여줘야 한다
김덕수 부위원장을 선두로 도와줘야 한다
우리모두 황진이 세트장 건립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벗고
나서서 힘을 모아 봅시다
박영수님의 댓글
박영수 작성일황진이 세트장 날라가면 양평군 공무원 모두죽어야 한다
양평군에서 살길은 이기회를 잡아야한다
한길수님의 댓글
한길수 작성일산림과,문화과 너무합니다
황진이 세트장 촬영지, 세미원
소나기 마을과 더불어 환상적인 문화관광벨트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양평군민으로서 눈물나는 일입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김수갑님의 댓글
김수갑 작성일복지부동 양평군
양평을 위해서 근무하는 양평군 나리들
제발 먹고 살수 있도록 행정을 히시길 빕니다
적극적인 사고로 모든걸 긍적적으로 검토 하시고
진정 어떻게 하는게 양평군민을 위하는 일인지
신중히 생각하고 생각하여 처리 해줘요
황수진님의 댓글
황수진 작성일죽어라
황진이를 버리면 모두 죽어야 한다
황진이를 버리면 모두 후회할것이다
이수길님의 댓글
이수길 작성일정말 이상한 행정
문경시는 왕건세트장을 유치하여 문경새재가 떴고
주몽 세트장은 나주가 떴고 부안세트장 실미도등
모든 지자체에서 세트장 유치에 혈안이 되었는데
양평은 정말이해 할 수 없네
이일을 어찌할꼬 ....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작성일하지원 주연 황진이를
모셔옵시다
문화관광과장 각성하여
황진이를 모시도록 합시다
양평군민을 생각하여 황진이를 모십시다
망국병님의 댓글
망국병 작성일최근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덕수 군의회 부의장이 나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 을 항의하고 주문했으나 문화관광과의 태도는 불변이다.
망할때가 됐나보네 국회의원 부의장을 허수애비로보나 공무원갈아치자
한심하다님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양평군 공무원들 한심하다. 나는 황진이세트장이 양평군에 유치된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기뻣는데 양평군 공무원들이 이 세트장 유치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인허가를 불허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진짜 양평군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한심하고 답답할 뿐이다. 양평군 공무원들한테 한마디 더 하자면 욕밖에 할말이 없지만 그냥 참는다. 이 한심한 공문원 나브랭이들아 사표쓰고 나라 발전 즉 양평군 발전을 위해서 제발 사표써라.... 그리고 꼭 황진이 세트장이 양평군에 유치되길 바란다. 황진이 화이팅!!!
애국지사님의 댓글
애국지사 작성일양평군청 공무원들에게.... 너희들은 양평군 공무원이냐? 일본 공무원이냐? 너희들 월급은 누가주냐? 그냥 집에서 쉬돼 황진이 드라마 니들은 보지도 마라라 너희봐서 시청률 올라가면 괴롭다....
너희들은 일본으로 망명해라 이완용이보다 못한놈들이 너희들이다....
정병국 김덕수 화이팅~!!님의 댓글
정병국 김덕수 화이팅~!! 작성일정병국 국회의원님 김덕수 군의회 부의장님 답답하시겠습니다. 차라리 다른지역의 가셔서 의회활동 하십시오.... 아이큐가 돌고래만도 못한 공무원들 데리고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십시요. 군민들은 그래도 두분을 사랑할것입니다.
하늬엄마님의 댓글
하늬엄마 작성일어느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한 산림회손은 지금껏 눈감아주고 있는 사례가 많으면서 군민의 유일한 낙이며 희로애락의 매체이며 녹온한 삶을 잊고 사는 군민의 안방극장은 군민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떤 힘의 줄다리기보다 군민의 볼꺼리로 분석하여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양평군청은 허가하여 주어야 할것이다.
김현오님의 댓글
김현오 작성일나는 정년을 한 전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30년 넘게한 퇴직자로서 노년을 이곳으로 보내려왔는데 이번 뉴스와 매스컴을 통해 황진이 세트장을 양평군으로 유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뻣다. 그러나 공무원의 행정으로 무산되고 이러한 기사가 나가는데 분괴합니다. 엔터테이먼트 사업이 얼마나 많은 부가가치가 있고 17%의 세수밖에 없는 양평군에서 이러한 관광상품을 유치함으로서 그 후의 부가사업이 양평군민에게 얼마나 많은 이익을 주는지 모르는 공무원의 부동자세는 같은 공무원을 지낸 나로서는 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스타가 2~3백억의 수입을 하루만에 올리는 세상에 2백억을 무산농가에 투자해 버리는것 보단 그 농가에 그 후 사업으로 부가가치를 높이지 못할망정 그걸 유치하는 양평군민의 처지를 무산시키는 공무원의 개인태도와 무안안일주의의 자기만 먹고 산다는 한심한 지방자치의 미래가 어디있겠습니까.
양평군 공무원은 양평군민의 월 부가가치가 얼마인가를 먼저 파악하고 냉정한 입장으로 공무원자기중심을 제거하고 안되는 일도 서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나기 마을과 황진이 세트장이 이어지는 서울근교의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양평군 공무원은 각성하여 이룩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양평군의 미래를 위하여.....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양평군에 황진이라는 드라마세트장이 유치된다면 양평군에 얼마나 큰 발전과 이익을 가져다 주겠습니까.
양평군 공무원님들은 양평군의 발전을 생각하고 양평군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면 황진이세트장이 양평군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이천사님의 댓글
이천사 작성일양평군은 물맑고 산세 수려한 곳으로 1차 산업을 제외한 업종은 존립할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평군이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은 관광 문화사업으로 근접한 수도권 사람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늘 본인은 양수리를 접근하면서 양평군 행정괸리들의 편협한 인식에 마음이 걸렸습니다. 양수리에 양평군 문화 홍보를 알릴 수 있는 전화 전화를 게시하시기 바라며 어디에서 축제와 전시회가 열리는지를 안내하여 주어야 합니다. 고로 금번 양편군의 황진이 박물관 불허는 군민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안이한 처사라 생각합니다. 반성히시기 바랍니다.
방송국님의 댓글
방송국 작성일양평군민들 죄송합니다. 앞으로 양평군에는 KBS방송중단 예정이오니 이점 양지하시여 양평군 공무원들에게 방송국하나 차리라고 하십시오.
황유리님의 댓글
황유리 작성일담당 공무원은 국민세금으로 꼬박꼬박 봉급 받으니까 아무생각이 없나봐요? 무엇이 양평군에 도움이되고 안되는지?
이래서 공무원 공무원하나봐요?
정신 차립시다 담당!!!!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정말 답답할 노릇이구먼...
지금 양평군의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경제활동에 부가가치를 생산해줄 문화사업을 환영하지는 못할망정 문화관광부도 아닌 문화관광과에서 태클을 걸다니 무슨 꿍꿍이속이람?이사람들 안돼겠~네~!
문화관광과 이양반들아~
어서 지금걸고 있는 태클들을 모두 접고 겸손히 양평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경제에 도움될수 있는 게 뭔지를 진정으로 판단해주길 바라오!
강준섭님의 댓글
강준섭 작성일담당공무원 누군가 너무 답답합니다 자기 개인을 생각하는지
양평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미친놈님의 댓글
미친놈 작성일담당하는놈 미친놈 아닌가?
정신이 있다곤 볼수없네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혀도 \
답답합니다님의 댓글
답답합니다 작성일수많은 분들의 질타 .. 달게 받아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세트장건은 당연 관찰되어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공무원은 공무원들입니다. 공무원들의 잣대는 다릅니다.
원래 원칙, 이것을 벗어 날 수 없다는것이죠...
단하나의 잘못도 안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욕하셔두 안될꺼 같네요
양평군을 비롯한 7개 시군의 내재 되어있는 13가지의 중첩규제가 아마도 이번 세트장건의 발목을 잡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겟지만 우리지역에 중첩규제 너무 많잖아요.
담당하시는 공무원께서도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시겟습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을...
그러나 양평군의 발전이 이루어 질려면 이러한 문화 컨텐츠의 유입이야말로 부가 가치를 올릴수잇는 절호의 기회라고 봅니다.
나 자신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고 어는 누구를 위한 그러한 사업이 아니라..
양평군 군민들의 발전의 시초로 생각하시어 적극 발벗고 나서 주시길 문화관광과분들께 청합니다.
요목조목 잘따지셔서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양평은 모든 자원을 자연그대로 보존만 하세요..."굴러온 떡 " 너무 과분하지요, 그냥 타도시사람들 물이나 깨끗하게 먹게 개발도 하지마시고..스스로 땅이나 파 먹고 사세요, 후세에 깨끗한 자연물려주시구요.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지로 전락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어디갔어님의 댓글
어디갔어 작성일양평군의회 어디갔어? 뽑아 주면 경제 살리겠다고 난리더니 공무원이랑 한통속인가?
양평살리기님의 댓글
양평살리기 작성일속이 후련하다 역시 양평군민들 양평군청만 가면 힘든행정 개인한테는 친분있으면 모든해주고 술이나 먹는 양평 공무원 이제 양평인 목소리가 나오넹!!!!! 황진아 양평을 깨워라!!!!!!!!!
겨울연가님의 댓글
겨울연가 작성일겨울연가는 남이섬에서 작은집 하나를 놓고 촬영했다 합니다.
그런 곳에서 촬영한 겨울연가는 일본 여성들에 의하여 희트를 쳤지요.
문제는 일본에서는 남성들이 여성을 위해 주지 아니하는데 겨울연가 드라마를 본 일본 여인들은 이 드라마에 팍 빠진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일본 여성들은 그 드라마 촬영지를 보고자들 일본에서 남이섬 촬영지를
한심이님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불법 산림회손이 그곳뿐이냐? 군내 구석구석 돌아보거라.한심한 공무원들아.......어이구 답답해라.
이거이님의 댓글
이거이 작성일변화하는 지방자치
복지부동 양평군청
발전없는 양평경제
늘어나는 한숨소리
뭉처지는 시민단체
폭팔하는 군중심리
아! 양평인이여
더 힘차게 노래하리
이황세손님의 댓글
이황세손 작성일우리 이씨 문중에 이완용이도 있지만 이런행정을 방치하는 이씨가 또 있구나 부군수나 관광과장이나 우리후손인데
이씨문중에 욕많이 먹는것은 좀 고려해봐야지요
잘들하시요 더욱 화들 내기전에 참으로 안쓰럽군요
공직협님의 댓글
공직협 작성일공무원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절대로 할수없죠
목이 여러개 인가요?
이거 전 이해합니다
자치단체장이 없는 가운데 이러한 결정하기 힘들걸요?
이과장 끝까지 공무원의 입장에서 일하세요
그래야 군수님도 칭찬하실겁니다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랑 잘 참고하시요
뭐인데님의 댓글
뭐인데 작성일군의원님들 정말 짜증납니다
이인영 군의원님 당신은 뭐하느거요
의회를 소집하여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여 보시요
이거 유치하자고 목소리를 높여하 하는거 아닌가요
참 한심합니다
김덕수 의원만 일하는 의회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
복지부동공무원님의 댓글
복지부동공무원 작성일해도 넘우 하내 선거때는 무법천지로 날뛰더니 황진이는 법규정타령이냐 뭐가위반인대 지역망치고 뭐할라고 공무원갈아치고 군민이 해줍시다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작성일윤봉길 의사는 조국을 위해 젊은 나이에 도시락 폭탄을 던지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였다는데 양평을 위한 윤봉길의사처럼
이과장님 당신의 결단이 필요한거 같군요
군민이 당신을 인정합니다
양서면을 위한 많은 일하시면서 면민이 당신을 얼마나 존경합니까
이제 군민이 존경하는 당신이좀 되시구려
유치하자는데 왜 반대만 하는거요
당신을 사랑하며 오늘아침은 이런기사에 쓴커피가 더욱쓰구려
답답이님의 댓글
답답이 작성일양평군민들이여! 꿈깨셔요,
양평은 절대로 안돼,
왜 죽은자식 ㅂ랄은 자꾸만지시나?
이미 물건너 간 것을 가지고...
있을때 잘하지...
메롱~
양평아니면 대한민국에 황진이 촬영할데가 없는 줄 아나보지?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이것 담당자는 양평사람 아닌가?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우물안개구리아닌겨~
자기식대로 하지말고 생각을 업그래이 합시다.
공직협아님의 댓글
공직협아 작성일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이것이 조직폭력배이니?
단체의 이익이 있는일은 양평경제 살리는일은마다하고 무슨조직?
그조직이 양평을 살리는 일에 써라
부군수님의 댓글
부군수 작성일이러한 일처리는 전적으로
부군수님의 잘못으로 생각합니다.
한군수님이 게셨더라면
이정도로 되지는 않을 겁니다.
부군수님도 공무원의 한사람이기에
이해는 하지만
지금의 사항은 부군수님이 군민의 이익을 위한
정확하고 소신있는 판단이 있어야 합니다.
문광과가 무슨 큰 죄가 있습니까?
결단을 하십시요
못한다면 스스로 떠나십시요!
경제살린다님의 댓글
경제살린다 작성일뭐든지 다 할것같은공무원 30년경력 송창섭, 윤칠선은 어디갔나?
양평경제를 살린다더니 뭣으로 살리려고.... 쯧
1818님의 댓글
1818 작성일산지법에 고발을 했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원상복구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법령에 맞으면 승인해야하는 것 아니야
그런데 그게 무엇이 문제야
또 다른 부서에서 "부"가 아닌 "가"로 협의를 해 주었으면 승인은해야하는것이다.
그런데 부가 없는데도 거부하는 것은 직무유기다.
오는10월11일부터 양평군이 방송에서 지원 협찬으로 나오는냐 아
니면 안나오냐는 공무원에게 달려다.
양평군이 나와야 만이 수도권사람들, 일본사람들이 양평군에 놀려오지 그래야 양평군에서 밥 한그릇 이라도 파는것이냐
이런 것을 알면서도 안하는것은 정말 양평군의 상 마귀다.
나도1818님의 댓글
나도1818 작성일목아지가 아깝다고 그렇다면 문제를 풀어라!
군청에서 힘들면 문화관광부나 도청에 가서 자문받아 문제를 풀어라
그럼되는거 아냐
근대 왜 안해?
안하려면 행정심판이라도 하도록 빨리 반려하든지
글고 나중에 행정심판에서 양평군청이 지면 손해배상 물어 주면되지, 되는 것 아냐
그 배상하는 돈은 구상권으로서 공무원들이 퇴직금으로 물어주고 된다.
서종인님의 댓글
서종인 작성일우리 서종인들은 울부짖는다
이런 기회를 놓치다니..
누구 책임이야???
군의회님의 댓글
군의회 작성일양평군 군의회가 나서라.
군수의 공백 상태에서 이러한 잘못을
의회가 나서서 바로잡지 못한다면
모두 사퇴하라.
군민의 이익을 위한 공복이라면
나서라.
무엇이 옳고 ,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의원이 되라!
이인영 의장의 의지와 능력과 자질을
군민 모두 지켜보자.
무식한 놈님의 댓글
무식한 놈 작성일양평은 공무원 때문에 에전부터 발전할기회를 많이 놓쳤다 과장정도면 판단력이 있어야 하지않나요 20년 30년 공직에서 봉사했다고 떠들고 다니겠지 이 정신나간 놈들아 공무원 중에서 몇놈만 없어지면 양평이 많이 바뀌어 지지 않겠냐
허허님의 댓글
허허 작성일양평공무원은 군민위에 군림하고있냐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니라
허긴 군수가 군민을 섬겨야 아랫직원들이 배우고 느끼고 알지 자기표나 관심이 있지 양평이 발전하든 더 가난하든 별관심이 있겠어 다른지자체에 가서 공부좀하고들 오시게 양평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봐 고발이나 하고 너희 친인척이 관계가 돼었다면 이렇게 하지않았겠지 아 불쌍한 양평이여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계산 한번 해봅시다.
서울,경기 주민이 약 1,800만명, 이중에 20% 주민이 양평을 방문 한다고 치면 연간 360만명이 양평관내에서 식음료비,교통비,기념품 쇼핑,기타등 일인당 약 50,000 정도를 지출 한다고 볼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2005년 국민여행실태조사보고서"에 의하면
"국민 1인 평균 국내 당일 여행 비용"이 106,429원으로 왕복 비용이기에
그중 절반인 약 50,000원을 관내에서 지출 한다고 ......)
셈을 하면 360만명 곱하기 오만원 , 약 1800억원..
양평관내에 파급되는 지역경제의 파급 효과는 1800억원....
경기도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할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발벗고 나서야 할진데 오히려 역행 하고 있는듯이 보여 안타깝기만 하다.
황진이 박물관이 지역에 유치 되어 관광객 증가의 기폭제 역할을 할수
있다면, 양평군민 모두가 반기는 일일텐데......
정신차리시오 양평군 공무원!
권한대행님의 댓글
권한대행 작성일존경하는 부군수님!
이번 황진이 세트장 건립에 대해,양평군의 군정을 책임지고 계신
권한대행께 묻고 싶습니다.
불법전용은 인정합니다.
산림법 위반 또한 인정합니다.
위반으로 고발한 공무원의 책무 인정합니다.
위사안은 분명히 유치를 하려고 했으면 반드시 가능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닙니다!
외자유치,정비발전지구지정 ,국책사업(소나기,백운테마등)등을 아무리 중앙정부와 싸워 가져오면 무엇하겠습니까?
인구 5만도 안되는 부안군,남해군,저들은 예산이 많아,살림살이가 넉넉해,공무원들이 적극 지원에 나서겠습니까!
저들은 열린 마인드를 가진 군수와 공무원들이 있기에 가능 한것입니다.
부군수님!
이번 사안에 대해 군민과 기탄없는,결과론 보다 발전적 방향설정에 의견을 개진하여 주십시요!
그리고,최근 계속된 공무원들에 대한 비판과 언론의 집중포화.
왜! 우리만 갖고 그래라는 반문과 증오를 내뱉기전에,자기개발과 자아혁신이란 단어앞에, 반성하는 발전적 계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주민들 역시 비판만이 능사가 아닌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양평의 중대한 시기입니다.
군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양평에서 발휘해주시길 바랍니다.
홍길동님의 댓글
홍길동 작성일이젠 양평군청에서 배후사정등을 밝힐때가 되지 않았는가 황진이셋트장 주변에 부동산 투깃꾼들이 부동산을 매입하여 사리사욕을 뻥튀기 할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려 줄 필요가 있지 않은가 그곳이 아니라도 양평군유지라든가 또는 용문산관광지 주변등 그동안 양평군이 노력했음에도 부동산 브러커들의 농간에 의하여 양평군청이 매도당하는것이 걱정된다. 군의원이든 기타 정치권도 황진이를 빙자한 부동산 투기꾼의 놀음에 놀아나지 말고 냉정하게 처신 하기를 촉구한다. 실제 황진이 셌트장주변토지에 대한 사실조사를 해봐라 경악할 일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다알고 있는 사실인데 양평군청과 한심한 작자들만 모르고 있는게 아닌지.,..
서종면님의 댓글
서종면 작성일황진이 드라마 세트장 유치를 놓고 전라북도 남원시와 (주)한국미래 라는 문화콘텐츠회사는 경합중에 수도권에 유치를 주장한 한국미래측이 낙점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양평군과 검찰은 그 문화콘텐츠 회사인 한국미래를 부동산 투기꾼으로 몰아 가는데는 참으로 황당한 것 같다.
내용을 알아보니 한국미래는 양평군에서 세트장이 비오수배출시설이라는 환경부 유권해석을 받아오면 세트장을 건립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하여 서종면에 18,000평을 구입하여 이중 2200평은 1차 사업부지이고, 나머지 토지는 다른 세트장을 건립하기 위하여 매입한 토지라 한다.
그런 회사를 자꾸 투기꾼으로 몰아 부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곳 토지는 여타 다른 지역과 같이 투기 할 만한 지역이 아닌 보존임지다 그래서 투기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외지인이 양평군에 투자하려는 사람을 투기꾼으로 몰지말자
염라대왕님의 댓글
염라대왕 작성일홍길동 리플단 사람은,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로, 황진이 세트장 건립문제의 본질을 흐리는가?
본 건은 양평군청에서, 공무원들이 그동안 오랫동안 해왔던 것처럼,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사고에서,빨리 인식의 전환을 해야되는 일이라고 본다.
양평군의 발전과, 양평군민들의 열망이 무엇인지 안다면, 양평군 공무원들은, 그뜻을 따르면 되는 일이라고 본다.
ㅂㅂㅂ님의 댓글
ㅂㅂㅂ 작성일양평이 부동산 투기꾼들의 농간에 놀아난것이 어제 오늘의 일인가
양평군청과 담당공무원의 무사안일한 업무능력과 꽉막힌 시야와 좁은생각이 우리군민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일이다
양평땅 어디에도 투기군들의 손길이 안닿는곳이 없거늘 황진이 세트장이 약간의 투기성이 있다고 하자 그래도 공익적으로 양평을 위해서
발전적 도움이 된다면 작은티끌을 문제삼아 큰것을 잃는 어리석음이
과연 양평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판단력과 업무능력이라면 담당자는 자진해서 공직사회를 욕보이지말고 집에서 푹쉬는것도 군민모두를
위해할수있는 최선책임을 알고 선택할것을 바란다.
이야기 쇼님의 댓글
이야기 쇼 작성일전라도에서 일어난 재밋는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전라도 목포시는 옛날 30년전에는 7대 도시중에 하나 이었습니다.
그런 그 도시가 지금은 소도시 축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도시가 이렇게 된데는 이러한 야화가 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는 목포시 보다 더 작은 도시 이었다.
그런데 경제 사정은 목포보다 발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옛날에 일본 등지에서 밀수하던 밀수꾼들이 여수보다 목포를 택했다 합니다.
그런 그곳이 어느날 부터 서서히 목포에서 여수로 돈이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알아본 즉,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밀수꾼들이 목포를 통하여 물건을 유입 했는데 목포 사람들은 신고 정신이 투철해 밀수꾼들을 보는 즉시 신고를 하는 바람에 밀수꾼들은 목포를 택하지 아니했고
여수시 사람들은 밀수꾼을 보아도 지역경제 때문에 신고를 안하다 보니 자연히 밀수꾼들은 목포보다 여수를 택하게 되다보니 지역경제는 자연히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포는 여수보다 작은 도시에 속한다. -끝-
백안인님의 댓글
백안인 작성일그러면 이번에걸려든양수리 대심면 불법토지회손은 어떠게된사항 입니까 공원이개입하지않았다면 가능한 일입니까.그것도대대적으로토지를 회손하고 한강유역처에막대한보상금을 챙겨다는보도를접하고 양평군민 으로서 분개하지않을수가 없어다. 그러나어떠한사항은 되고 양평에 유익한것도 안된다는것은 어불성사한것은아닙니까. 황진이 세트장을 허가을 내주엇으면우리 양평발전에 도움이되지 안을까요
전문가백박사님의 댓글
전문가백박사 작성일지방자치 단체의 행정이란 기본적으로 그 출발이 주민 이익과 복리증진의 뷰파인더에서 시작해야 하는 공공서비스 행위라는 것을 관할 자치단체의 공무원들이 망각해서는 안된다.
양평의 공무원들이여..
그대들은 아직도 스스로를 공무원연금을 안정적으로 챙겨먹으며
무사하게 직무를 마치는 그런 지방직 공무원쯤으로 생각하는가..?
이 시대는 더이상 그런 사태를 허용하지 않는다.
그대들의 소비자는 바로 이곳 지역주민이며,
지역주민의 행정행위를 대리하는 기반위에서 그대들이 존재할 뿐인 것이다.
행정법상 소극적인 재량판단이나, 계류중인 재판사항을 명분삼아 판단 유보 또는회피함으로써
그대들이 취할수 있는 보신주의적 방어적 자세로 인한 결과가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단순히 하나의 자그마한 지역 사업을 추진해 냄으로써
우리 지역사회가 얻을수 있는 단순한 수혜관계를 비교형량하는 수준의
바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가 어디인가.....양평이 아니던가....?
여러가지 개발제한 구역에 묶여 있고, 한강 상수원 보호 구역등으로
미래를 위한 지역주민의 비젼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화 할수 있는 정책과 대안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아파하는
바로..양평이 아니던가?
황진이 세트장(박물관) 유치와 같은 것은 바로 이러한 양평지역의 미래가치와 비젼을 단편적으로 제시하는
하나의 길이 아니던가..?
그나마 이러한 비즈니스적 접근을
창출하고 만들어 내야 하는 몫이 바로 그대들의 소임임에도 이것은 위 기자의 표현 그대로 그야말로 " 굴러들어온 떡" 이 아닌가?
양평의 공무원들이여..
그대들이 법령과 과 각종 시행령과 조례를 뒤적거리며
언론의 향배와 여론의 눈치를 살피고
회피와 보신의 명분을 만들어 가는 사이에
우리가 잃어가는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더 생각해 보라..
지방자치가 무엇인가...
지역주민의 이해와 비젼과 시대가치를 담는
장기적 비젼의 행정행위를 아우르고 유도하고, 만들어 해낼수 없다면,
그대, 양평의 공무원들이여.....차라리 그 직무를 떠나라..
작금의 시대의 무능이라함은 바로 이러한 행태를 두고 하는 이야기 일것이니......
우리는 불법과 탈법 또는 위법한 사실이 없다고 하여 그 공무원을 유능하다말하지 않는다.
이 시대의 유/무능 또는 직무 수행의 평가 준거는 바로 성과주의에 기반한 창조적 행정이며, 지역주민의 기반과 이해를 바탕으로한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비즈니스 행정이다.
무능한 양평군청의 공무원들이여...
우리는 이번사태의 결말을 똑바로 지켜볼것이다.
그 책임을 어떠한 형태로든 묻고야 말것이다.
그대들의 보신과 안위를 위해
우리의 미래가치를 담보잡히고 양보해야하는 그러한 일은 절대 발생되어서는 안되리니...
양수리 식당님의 댓글
양수리 식당 작성일양평군청 문화과장 이과장 너 참 훌륭하다.할말없다.너군수 하고싶니 너가 다 해먹어라
정말로님의 댓글
정말로 작성일정말 군직원님들 황진이세트장을 버리시렵니까 양평의경제을살립시다 사랑하는양평을 위해
무능을탓하지님의 댓글
무능을탓하지 작성일최고로 꼴찌에서 무능도 꼴찌라니 제발 살아가는 방법좀배워라 다죽은뒤 뭐하겠노
조한민기자 기사의 충정감사합니다
양수리백수 건달 띄움님의 댓글
양수리백수 건달 띄움 작성일무엇때문에 반대하는지 알고싶네요
저는 양수리에서 10년째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왜세트장이들어오면안되는가를 기사보고놀랐습니다.
지금 민생고는 최악입니다 우리같이 장사하는사람들은 관광객이많이오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걸루알고있는데 왜반대만 하고있는지
한심한 생각만 드는지 ㅉㅉ
당신들은 월급받고편한이 살줄 몰라두 장사꾼들은 허리가 부러질판입니다..
군민에 한사람으로써 이글을 띄웁니다..양평군청 관계자여러분 화이팅
바보님의 댓글
바보 작성일세트장과 박물관이 뭐가다른가???
박물관은 가능하고 세트장은 불가하다는데..
박물관에서 황진이 할거아닌가???
전국에서 세트장에 자치단체가 투자하여 성공한 곳이 있다면
말씀하여 주세여..
방영되고나면 다 별몰일 없다하더이다..
완도.부안.등등에서도 ...
문제는 이렇다님의 댓글
문제는 이렇다 작성일드라마 황진이는 양평군에서 불승인 즉시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재기하고 촬영을 할 것 같다.
그러나 촬영을 하고 KBS-2에서 수목 드라마로 공중파 방송이 될 때에 이미 시행사측과 경기도측은 경기도CI를 홍보해 주기로 MOU를 채결했기 때문에 제작 협찬은 경기도는 나오는데 양평군은 MOU를 체결하지않했기때문에 나올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시청자들은 양평군에서 촬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끝나고 빠에 주몽 드라마와 같이 광주/전남 영상단지 지원/협찬 나주시 같은 홍보를 안하므로 어디에서 촬영을 하는지 모르기에 때문에 양평군은 경제적손실은 크다할 것 입니다.
아무래도 양평군에서는 황진이 드라마 세트장에 대한 문제가 정치 이슈화가 될 것같다.
그동안 군청 집행부에서 KBS-2 측에 적극 협조 하겠다며 전화까지 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지역 정모 국회의원이 이에 참여한 후 부터 사건은 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는데 의문점이 있다.
왜? 황진이 드라가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어야 하는가는 정말 모를 일이다.
양평군에서 거부해도 드라마는 법률적으로 대처하면서 속행할 것 같다.
그리고 대단수 양평군민들은 황진이 드라마 박물관이 하루빨리 마무리 되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군민의 이익이 어디인 줄을 알고 행정을 집행했음 좋겠다.
고발을 하고 법에 맞으면 빨리 집행하라!!
서경이님의 댓글
서경이 작성일조화로운 발전 속에 보존도 있다고 사료됩니다.즉 지역경제를 고려한다면 다시한번 타당성 검토를 하시길...홧팅
드라마사랑님의 댓글
드라마사랑 작성일이해가 안돼네~ 세트장 만들면 양평군 광광유치도 되고 서민들 그래도 조금은 밥먹고 살기 좋아 질 수 있을텐데~ 왜그래!!!!!!!!~ 좀!!!!!!!!!!!!!
빨리 만들어서 황진이 봅시다!!!!~
공공의적님의 댓글
공공의적 작성일공무원 아저씨!~ 머리속에 머들었습니까? 똥! 인지 된장! 인지 구분 좀 하고 삽시다!~
공기사님의 댓글
공기사 작성일공기사~ 일 고따우로 할끄야!~ 황진이 세트장으로 올인해!
넌덜이들님의 댓글
넌덜이들 작성일이런 말을 하고나면 뭐가 좋은게 있나 본데
한심한 글들 올리지 말고 잠들이나 자슈
어느 특정인을 글에 올려 놓고, 비방을 하면 넘 이상하지
누구에게서 이런말들을 듣고 써주는지 알려 주셔
외지인님의 댓글
외지인 작성일발전없는 양평, 늘 제자리에만 있는 양평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겠지만, 납득하기 다소 어렵네요. 게다가 더욱 웃긴 것은 부군수, 군의원들은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전국에 소문 다 나겠습니다요. 양평사람 = 무식한 사람 그래서 그 많은 규제를 양평사람들에게 주어도, 능력이 안 되서 끽 소리 못하고, 유아무야 넘어가도 그냥 되는 인간들이 바로 양평사람들이라고 소문 나겠네요.
우습군님의 댓글
우습군 작성일공무원도 조용하고, 부군수도 조용하고, 의원나리들도 조용하고..
뭔가 쳐먹었남?
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양평 공무원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이 같은 군민들의 소리에도 끄떡안 하시고, 소신껏 밀고 나가시니, 이 세상에 당신들 같은 사람들 또 있을까요? 청와대로 보내야겠네요. 이 나라 다 말아먹게...ㅆ 발
이나희님의 댓글
이나희 작성일그 어떤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병, 그 병이 무었인지 아나?
그건 바로 양평공무원병. 이는 너무 지독하고 더러워서 그 누구도 손 못댄다네.
제3자님의 댓글
제3자 작성일먼저 이번 일로 인해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일하는 다수 공무원들이 욕
먹는 것이 유감입니다. 저는 같은 행정공무원은 아니지만, 한편으로 이
일의 담당 공무원을 다소 이해할 수는 있어도,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
니다.아무리 그냥 있어도 월급 제때 나오는 것이 이 직업이라지만, 그래
도 양심과 소신을 버려서는 안 되겠지요. 게다가 양평군민들의 여론 또
한 귀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독불장군식의 사고는 언젠가는 큰 코 다
칩니다.
ㅈ일보님의 댓글
ㅈ일보 작성일ㅈ일보 한기자는 조용하네? 잠자나? 군청 조지기 1인자 한기자는 어디갔나?
짱구님의 댓글
짱구 작성일그 짱구같은 사람들일세. 허허
담당공무원님의 댓글
담당공무원 작성일이 사람들아, 다들 입다물고 있어. 내 손에 왜 흙을 묻히나? 그렇다고 누가 상주나? 월급 더 올려주나? 난 이대로가 좋아~좋아~. 최선을 다하는 척만 하면 되지. 뭐. 안 그래? 골 아픈일 하기 싫어서 그런 거니까..
그리고 이 여론만 잠잠해지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할텐데.. 난 시간만 흐르길 바랄 뿐이지. 히히 --->> 아마도 이런 생각일듯..아님 말~~고.
한탱수님의 댓글
한탱수 작성일내가 인재하나 제대로 길렀네.
왕짜증님의 댓글
왕짜증 작성일짜증 지~~~~~대로네.
이해 안가네님의 댓글
이해 안가네 작성일그 동안의 기사들을 보면서 이해가 안 갑니다. 왜 담당공무원은 이 같은 여론에도 꿋꿋한지, 또 왜 업체 쪽은 일을 원칙대로 하지 않았는지, 다들 모두에게 잘못이 있겠지요.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정싸움은 그만하고 더 큰 양평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심드렁님의 댓글
심드렁 작성일지역 경제 활성화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
잘 모르지만..님의 댓글
잘 모르지만.. 작성일사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는 것은 다른 지자체에서는 서로 이 황진이 건을 자체 부담해서라도 유치하려 했다는 것이지요. 아마 이번 일련의 일들을 다른 지자체에서 보면 뭐라고 할까요? 물론 모든 일의 정도와 원칙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때로는 융통성도 발휘해야 할 때가 있지요. 원칙은 지키되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공무원의 자세가 양평공무원들에겐 부족한 거 같네요. 약삭빠르고 얄미울 정도로 친절한 타 시군의 공무원들은 소위 말하는 자존심이 없어서 일까요? 대의를 위해 잠시의 더러움(?)은 참는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일부 공무원들의 사고와 작태가 아쉬울 뿐입니다.
동의합니다.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작성일위의 잘모르지만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요!! 군청에 가면 아쉬운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요. 꼿꼿한 대나무 같은 느낌이에여. 대나무는 부러지기 쉬운 법인데 말이에여..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작성일양평군민들의 성원이 이렇게 뜨거울줄이야,... 감솨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연이 여기에서 끝날 듯..
홧팅님의 댓글
홧팅 작성일조기자님 홧팅!! 정00 국회의원도 몰랐고 강00 보좌관도 몰랐던 일. 그리고 그 누구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양평발전을 위해 애를 쓰시니 힘드시겠습니다. 현재 황진이 제작사와 공무원의 협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니 이야말로 양평군민상 후보입니다.
개혁할 차기군수!님의 댓글
개혁할 차기군수! 작성일정말 한심해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앞 여러곳에 황진이는 우리에게 큰 이익을 준다고 그렇게 글들이 많건만
하는 짓들이란게 ...
이건 아닙니다.
이러면서 지역구도나 보고 힘없는 군수가 양평을 끌고 가야 합니까?
백번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경제가 경영이 뭔지도 모르는 탁상행정!
양평이 못살고 꼴찌인 이유를 이제는 알려는지 답갑해서여~
남들은 자기지역 이용하라고 난리인데 우리의 치졸한 졸장부들은 꺼져가는 양평을 더 밝아 죽이는구나.
송만기씨 어디 계신지 제발좀 꼭 군수로 나와서 이 삼류 공무원들 군기좀 확!잡아 주세요! 양평이 살수 있는 이런 것들 팍팍 유치해주시구여 제발좀 송만기씨 외에는 눈에 차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간절히 보궐선거 나오시길 비옵니다!!! 한나라당 별볼일 지짜 없습니다. 무소속 나와도 우리가 왕창 밀어드립니다. 나쁜 꽁무원넘들!
열받네님의 댓글
열받네 작성일양평군청 놈들 밤에 일찍다녀 걸리면 아주 빨간벽돌 날라간다....ㅆ발놈들아....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작성일우리 양평에서도 나주시의 드라마 주몽을 전 국민이 다 알정도로 홍보될 수 있게 드라마 황진이가 양평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김기영님의 댓글
김기영 작성일무사안일주의.... 이거만큼 공무원을 발전시키지 못하게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저 무사안일주의로 목숨유지할려고만 하지마시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고군분투하시길....
공무원시험님의 댓글
공무원시험 작성일양평군 공무원 시험 전형이 발표되었네요. 응시인원이 적어 쉽게 합격할 것이라 보지만, 단 몇 가지 조건이 있네요. 1. 똥고집 2. 우이독경형 인간 3. 주위의 시선은 전혀 신경안쓰는 낙천주의자 4. 귀차니즘형 인간
단 한가지님의 댓글
단 한가지 작성일단 한가지 목표를 향해 같이 매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안일도 좋고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귀결을 양평발전에 맞춘다면 좋을 거 같아요.
불쌍녀님의 댓글
불쌍녀 작성일이런 환경을 가진 양평에 사는 내가 불쌍녀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좋을꼬.
결정합시다님의 댓글
결정합시다 작성일우리 군수, 부군수를 다시 뽑읍시다. 군수는 송0기씨, 부군수는 조0민 기자로!!!
김순명님의 댓글
김순명 작성일참 할말도 많은 세상이고 답답한 세상이군요. 왜들 이 난리입니까? 공무원도 문제고 제작사도 잘 한 거 없을 터이고, 댓글들은 수준이하의 글들이 대부분이군요. 이 모든것이 양평의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각성해야 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자기 얼굴에 침뱉기 하지 말구요, 다들 대오각성합시다!!!!
독도로 보내자님의 댓글
독도로 보내자 작성일이번 황진이 세트장 유치에 결정적 도움을 준 분을 군수로 모십시다.
그리고 현 담당 양평 공무원들을 독도로 다 보냅시다. 거기선 더이상의 개발은 없을껏이니 공무원생활하기 적격일 것이오.^^
지오디님의 댓글
지오디 작성일황진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ㅋㄷ 하지원 언니 너무 이뿌실 것 같애요~~ 다모에서의 포스, 기대해두 되죠?? ^^ 황진이 짱!! 하지원 언니, 짱!!
이슬이님의 댓글
이슬이 작성일황진이 대박나길 바랄께요~~^^
윤주엄마님의 댓글
윤주엄마 작성일황진이 드라마 벌써부터 소문이 자자하던데....
우리 동네에 황진이 세트장이 지어진다고해서 얼마전 다녀왔는데 세트장 안까진 못들어가봤지만 우리집에서 5분거리에 황진이 세트장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빨리 군과 협의가 잘돼서 황진이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오홋홋님의 댓글
오홋홋 작성일황진이 대박나면 양평군도 대박나지 안나여???
물론 양평군민들도 역시 대박나겠죠....ㅎㅎ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이 기사보니까 조금 한심하단 생각이드네요.
일단은 양평군의 앞날이 군 공무원 몇명때문에 이렇게 발전의 지장을 받는다는게 아타까울 뿐이네요.ㅜ.ㅜ
수준이하님의 댓글
수준이하 작성일그과장은 관둬야될 자이다 그런수준가지고 양평서나 해먹지 지역망치지말고 관두시길
김상현님의 댓글
김상현 작성일황진이 세트장이 양평군에 가져올 이익과 시너지효과를 생각한다면 융통성있는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공무원아저씨들....
만약 이걸로 인해 당신들에게 불이익을 온다하더라도 이럴때 영웅한번 되십시오.
바램님의 댓글
바램 작성일산좋고 물좋은 양평 덮붙여 하나더 말한다면 황진이 드라마세트장이 유치된 곳!!!^^ 이렇게 기억하고 싶네요.
황진이짱님의 댓글
황진이짱 작성일황진이 정말 재미있을꺼 같아요. 이런 문제로 황진이 이미지 퇴식시키지 마시고 원만하게 풀고 황진이를 잼있게 볼 수 있게 해주세요.... 황진이 기대만땅~ 파이팅!!!
잣대..님의 댓글
잣대.. 작성일양평말어먹는놈 그냥놔두면 안되죠???
그 과장이 누군데..
모두들 양평발전 경제하는데 이런평범한얘기는 누군들 못하리....
어디 허가를 누구얘기듣고 해준다냐???
그러면 정말 말아먹을놈들이지...
핑게대고 안해준다면 판사님한테 소송해서 혼내주면 안돠나여..
민사고 만사고 뭐고 말야 ..ㅎㅎㅎ
내가 당사자라면 정말이유없이 안해준다면 소송해서 정신적,경제적
등등 모두 달라하겠네..
요즘나오는 드라마 시.군에서 지원안하면 양평 양자하나 안나오네..
촬영하면 경제효과가 얼마나 된는지 아시는대로 얘기좀해줘요..
식당이 잘되나여..
주점이 잘되나여..
장비업이 잘되나..
젊은 일자리가 생기나..
그렇게 말많턴 누구는 줄행랑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관심이 많은줄...
조 한민 기자의 기사를 보고 저는 이미 몇번 ypn에 댓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보신 많은분들이 저한테 비아냥도 댓지만 격려가 많았고, 황진이 세트장이 한편으론 불법이다 뭐다 하면서 이제는 우리에게 필요한것임을 알고 이렇게 큰 관심에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그런데 지금 보십시요!
황진이 세트장이 얼마나 우리에게 홍보가 되고 중요한 것인지 이제야 군민들이 알고서 난리 아닙니까?
얼마전 조한민 기자를 만나서 사태의 모든것에 대해서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조한민 기자는 우리군에 대해서 많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 둘이서의 대화내용은 "황진이 드라마세트장"이 공무원에의해 백지화 된다는 말에 서로가 안타까우면서도 분노를 느꼈던 사항입니다.
도데체 우리들의 힘이 이렇게 미약한가? 둘의 대화에서 우린 참으로 참담한 심정에 연거푸 한숨을 내쉬는 안타까운 시간이였습니다. 황진이 세트장을 살릴 방법이 우리에겐 없었습니다. 양평의 발전을 위해서 수익창출과 주변의 발전이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데 말입니다.
제가 힘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조 기자의 이런 좋은 기사에 어떻게 손을 쓰겠지만, 전혀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참으로 답답한 마음에 한심한 양평 담당공무원이라고 생각하며 둘의 대화를 접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게 조한민 기자 같은 지식이 풍부한 미래를 볼줄아는 기자가 있다는게 저에게는 그나마 위로가 되었고, 글로벌 양평에 대한 인식을 이해하는 조한민 기자를 보고 양평의 미래를 밝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전번주에 정병국의원을 국회에 찾아가 이 사건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세트장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병국 의원께서도 매우 안타까워 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정의원님도 아니고 조기자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공무원 담당자들의 일이란 것입니다.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결국 이런일을 미리 알고서도 대처를 안한 담당 공무원한테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죄를 성립시키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화가 나는 복지부동의 안일한 군의 대처입니다.
*뒷글이 길어 자유게시판으로 갑니다*
만기형님의 댓글
만기형 작성일형아~
이거하나 해결하면
형아~ 군수 되는 거 시간문제인디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애향심없는 공무원같으니라구 양평군이잘사라야너희들도좋지 무슨수를써서라도 추진해야 그나마양펴이산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흡혈기 같이혈세만축내는자 양평앞날이훤이 보인다
이왕지사 일하기실으면 다른것도 다안된다카라.
그러면 자넨 멋쟁이가될테이니
이런공직자 우리추천해서 양평우수공무원으로추천해서
다른공직자가본받도록 우리서명합시다.
철좀납시다. 양평깅제말이아닌되 한수더뜨지말고 크 -----으 아
양평애님의 댓글
양평애 작성일전국이 영화·드라마 세트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충분한 사업타당성 조사도 없이 앞다퉈 세트장을 짓는 바람에 녹지가 훼손되고 갈수록 적자가 느는 등 부작용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특히 세트장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각종 불법행위가 성행,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17일 세계일보 취재팀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트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28개 시·군에 35개 세트장이 지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충북 단양군과 영동군, 경기 용인시, 전북 김제시 등 4곳에선 세트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현재 건립이 완료된 세트장 중에서 경남 합천의 ‘서울 1945’ 세트장(85억원) 등 29곳은 지방비 및 국비 730억여원이 투입됐고 6곳은 방송사나 제작사에서 자체 건립한 시설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지자체 예산이 투입된 세트장(29곳) 중에서 전남 완도군 ‘해신’ 세트장과 경남 합천의 ‘영상테마파크’ 등 5곳만 소폭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을 뿐 대부분 운영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충북 제천의 태조왕건 세트장 등 15곳은 적자가 누적되고 있으며, 전북 부안의 영상테마파크는 겨우 현상유지만 하고 있다. 나머지 8곳은 세트장 오픈 기간이 짧고 입장료를 받지 않아 흑·적자 분류가 어려운 상황이나 관광객 감소로 사실상 적자나 다름없는 실정이다. 적자를 보는 세트장이 전체의 79.3%에 이르는 셈이다.
전북 익산의 서동요 세트장과 제천의 태조 왕건 세트장 등은 드라마가 한창 인기를 끌 때보다 70∼80%나 관람객이 감소해 관리 비용이 수입을 초과했다.
광주시 남구가 16억5000만원을 투입한 세트장과 충주시가 5억원을 투입한 살미면 사극촬영장 등 4곳은 화재와 홍수로 폐쇄되거나 철거돼 예산만 날렸다.
게다가 세트장 건립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제작사 관계자와 공무원이 무더기로 사법처리되는 일도 잇따르고 있다.
모 드라마 제작사 대표 김모(44)씨 등 5명은 충남 당진군 소난지도에 세트장을 만들면서 산림 6000여평을 훼손한 혐의(산림법 위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순천시는 지방비와 특별교부세 63억원을 들여 ‘사랑과 야망’ 세트장을 건립하면서 전남도의 투융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가 공무원 3명이 문책을 받았다.
우석대 역사문화관광학과 조갑종 교수는 “중국은 역사의 모습을 원형대로 복원, 생활 및 관광공간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하면 촬영장소로 쓴다”며 “지자체의 관광·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수명이 긴 튼튼한 세트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