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는 가라! 건강한 S라인 만들기! “밤에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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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소장 진난숙)가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한 ‘즐거운 야외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키로 해 화제다.
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 2회씩 7회에 걸쳐 양평생활체육공원에서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야간운동교실은 영양과 운동 등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성인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평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야간 운동교실은 양평생활체육협의회 에어로빅강사의 진행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에어로빅을 통해 주민건강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군 보건소 권오실 건강증진 담당은 “야간운동교실은 전 군민 건강걷기대회 행사를 계기로 걷기활성화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해 평생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기초체력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운동교실에는 에어로빅 강사 외에도 운동처방사 1명과 영양사 1명, 사업담당 1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동참하며, 참석자에 대해서는 대상자 등록관리를 비롯해 영양지도 및 평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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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종의 양평사랑인님의 댓글
서종의 양평사랑인 작성일먹게 살게 해줘야지~ 먹거리도 없는데...
돈 벌이가 되야 기분이 나지요.
불쌍한 양평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