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따다 사냥개 6마리한테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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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께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 야산에서 버섯을 따던 주부 김모(52)씨가 근처에서 사냥을 하던 김모(58)씨의 사냥개 6마리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팔과 다리 등에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직후 달아났던 개 주인 김모씨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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