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부서 공통과제 및 1부서 1개선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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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올바른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전부서 공통과제 및 1부서 1개선과제를 선정, 실천키로 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국내·외 여행 자제를 비롯해 신규사업 시책 발굴, 경상경비 줄이기, 30분 일찍 출근하기, 근무시간 준수, 복무규정 준수 등 공통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부서별로는‘행정 관행 상 위법 부당행위’, ‘투명행정 구현 위반행위’, ‘기타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중 부서별 개선과제를 선정키로 했다.
이는 군수 부재와 지역경기 침체로 민심 이완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공직자 모두가 뼈를 깎는 자성과 각오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정립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이밖에도 개선과제 선정보고회를 내달 1일 실시하는 한편,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추진 보고회를 열어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 병행해 모범 공직자를 적극 발굴해 표창 및 인사우대 조치하고, 과제실천 미 이행자 및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인사조치 등 상벌을 엄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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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명한님의 댓글
김명한 작성일전문적 용어가 총 동원된 말잔치가 아닌 실사구시의 취지로
실천 가능하게 평가가 수반되는 그런 행정집단 다운 조치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용두사미격. 겉치레 보여주기식. 행사성 연례행사. 감독기관 점검대비용
아니시길 입안하고 결재하신분 꼭
유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