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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국회의원, 정비발전지구 등에 대한 군민 여론조사 결과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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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0-18 16:40 댓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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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가평 군민들은 현 정권하에서의 정비발전지구 지정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고 정병국 국회의원에게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국정실패에 대한 정부를 비판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지난 추석 연휴를 전후해 양평, 가평 군민 3천여명을 표본으로 지역현안 및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의식을 ARS 여론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정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정에서 양평, 가평군이 정비발전지구에 포함되었다가 제척된 사안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에 대한 질문에서 ‘정권교체를 통한 차기정부에서 해결’ 을 답변한 주민이 1천438명(47.9%)으로 가장 많아 현 정부에 대한 불신풍조가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주민총궐기를 통한 실력행사’ 를 응답한 주민이 594명(19.8%)으로 뒤를 이었고, ‘국회에서 대체입법 추진’이 577명(19.2%), ‘정부와 비수도권 국회의원의 설득을 통한 합리적 해결’ 이 391명(13%) 순으로 집계됐다. 또 ‘정병국 국회의원에게 이번 국정감사와 예산심의에서 무엇을 주문하고 싶은가’ 에 대한 질문에서는 ‘노무현 정부의 국정실패 비판’ 이 950명(31.7%)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현안 및 지역발전 대책수립’ 이 943명(31.4%), ‘예산낭비 사례 지적’ 이 678명(22.6%), ‘수도권 규제정책의 문제점 부각’ 이 429명(14.3%) 으로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40대 연령층이 지역현안 및 지역발전 대책에 비중을 두었고 정비발전지구 해결책에 대해서도 젊은 연령층일수록 정부와 비수도권 국회의원의 설득 또는 대체입법 추진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반면 50~60대의 연령층에서는 정권교체 등 현 정권에 대한 비판론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주민들이 지역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인식 차원의 응답 보다는 현 정권에 대한 불신감이 큰 비중으로 조사된 원인으로는 ARS 전화여론조사의 특성상 60대 이상의 연령별 표본수가 1천481명(49.4)으로 가장 많고 50대 연령층이 769명(25.6%), 40대 478명(15.9%), 30대 176명(5.9%), 20대 96명(3.2%)이 참여함으로써 50대 이상의 응답자가 75%를 차지했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군민의 참여의식은 물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여론수렴 절차는 물론 공청회 등을 수시로 거쳐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그거구나님의 댓글

그거구나 작성일

명절날 전화를 받았습니다.
직접 육성으로 듣고보니 무척 반가왔습니다.
몇개의 질문에 끝까지 청취하고 답면을 들였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군요
게시판을 보시는 분들이 어찌 생각하시는지
정병국 의원의 고민하는 흔적이 보여서 반갑습니다

용문사랑님의 댓글

용문사랑 작성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론조사는 늘 흥미롭습니다.
양평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알 수 있거든요.

이거, 괜찮은 아이디어군요...
이런 노력 진작부터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뭐, 지금이라도 안늦었네요...

역시나님의 댓글

역시나 작성일

역시우리지역의 의원님은 지역주민의 가려운곳을 긁어주는분
확실한 대책을 세워서 우리함께 나아갑시다

부1리님의 댓글

부1리 작성일

참 재미있는 통계입니다 대선에서의 우리지역주민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겠네요. 군민의 참뜻이 이런거라면 정치인들과 그 주변 사람들 어찌해야 하는지 답이나오네요
모두 열심히 일하세요
정병국 국회의원 3선하여 우리동네 포장좀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때는 해도 안될까요
참! 천명기,천세기 닮아가시나봐요.
군민 여러분 개군면 부리 버스가 다니는 길로서 최고로 엉망인도로
우리도 포장할수있도록 여론을 모아 주세요

이것이님의 댓글

이것이 작성일

이런것들이 아마 함께하는 정치가 아닌듯 싶군요.
설문을 말 그대로 설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양평이 의원한테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뜻에따라 행동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일때
군민들은 의원의 힘이 되줄것이라 사료됩니다.

흔적님의 댓글

흔적 작성일

보람찬 하루였다고 잠을 이루기전 싱끗웃고 자렵니다
정의원 당신의 참 모습이 너무 보고픈 시간입니다
국정감사 뉴스를 통하여 봅니다. 당신의 홈페이지를 보아서도 압니다
진정 당신을 잘못보는 시각들의 생떼마저 잘 소화하시는 의원님
힙내시요

이제서님의 댓글

이제서 작성일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는 국회의원 전화

놀부입세님의 댓글

놀부입세 작성일

이제서님은 꽈배기 먹었노 배탈나게 정의원님이 잘하는것은 잘한다 말못하고,그라지 마소 심술이 놀부입세,진실되고 올께살때 복이옵세

님!님의 댓글

님! 작성일

가을이 다가와 가슴속에 머물고
환한미소로 님이 다가와 악수 청할때
하늘위 흰구름 너무 아름다웠소
꽁꽁 뛰는가슴 그저 바라만본 님의 얼굴
민주화 투쟁으로 얼룩진 젊은날의 모습과
젊은 비서관으로의 청렴한 모습과
국회의원으로서의 미래또한
양,가평을 대변할 사람으로 사랑하오
뭐라든 뭐라하든 당신을 믿겠소
사랑합니다 정병국씨

선생님!님의 댓글

선생님! 작성일

여긴 와, 송선생님 안다녀 가시나???
아니면 벌써 다녀 가신건가???

여론이님의 댓글

여론이 작성일

온통 자화자찬의 글만 올라 오시는군요.
설문조사는 갑자기 왜 하신건가묘!
팔당호에 올인 하겠다는 말에 진짜 올인하는가요?
차기정권에 정비발전지구를 재논의하자!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수도권의 한나라의원들 조차 당론을 모으지 못하고 있어요.
왜그러세요.
차기에 집권할 정당은 누구도 모르는일,지금 아니면 기회는 또
퇴보하는거야요.
괜히 정치적으로 이용말고 순리대로 주민들 뜻대로 가세요.
부쩍 지역구 챙기시는 모습,위기감은 누구나 느끼죠.
그러나 그 때를 잘알아야 군민의 지지도 받고 무혈입성 한답니다.
3000명에 19.8%니까 150명만 거리로 서울로 가야지요.
아니다!8만5천에 19,8%를 하면 4292명은 가능하겠네!
자! 우리는 차기정권도 신뢰를 못하니 한번 떠나봅시다........
나머지는 정권창출이나 하시고 계셔용....

우리는님의 댓글

우리는 작성일

또 주민 기만하는 행위.군수나 국회의원 모두 한심한 지역이 양평군.당신들 잘못 뽑아서 경기도 최하위 발전 못하고 가난한 군으로 떨어졌는데....무슨 얘기야~~`여기 글올린 분들 제정신 아닌 똘만이 하수인들 같아..또 다시 국회의원 시키자구???말도 안되고 여기서나 통하지 다수 군민에게 그딴 얼빠진 소리 하면 맞아 죽을지도 몰라~~~~군민은 표준 죄 밖에 없는데 군수 국회의원이 양,가평 죽이는거라고 봅니다.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

겨우 2가지 설문조사한거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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