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양평점 2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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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전유통업체의 대명사이자 전자제품 양판점인 하이마트가 20일 하이마트 양평점을 오픈했다.
이날 개점한 하이마트 양평점(점장 서영석)은 양평읍 공흥리 소재 양평터미널 건너 편 메가마트와 주공아파트 사이에 위치하며, 지상 2층 300여평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하이마트는 국내 250개 매장을 통한 시장 점유율과 가격우위, 국내·외 5,000 여 제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종합 유통망을 내세우고 있어 하이마트 양평점 오픈으로 양평지역 지역가전제품 상권에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서영석 지점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역사가 깊은 양평지역에 하이마트가 입점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 관내 불우이웃 돕기와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동참을 통한 주민과의 공생에 적극 노력하는 하이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 점장은 또 “국내·외 여러 회사 가전제품을 비교 구매하기 위해 인근 구리시, 이천시 또는 서울로 가전제품을 구입하러가는 불편을 하이마트가 해소하겠다”며 “특히 판매만이 아닌 신속한 가정배달과 A/S까지 책임지는 최고의 서비스를 무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 양평점은 20일부터 3일간 오픈기념으로 일부품목에 대해 60%의 초특 가 할인행사를 여는 등 PDP, LCD, TV와 냉장고, 컴퓨터 등 구입고객에게 도자기세트, 교자상 등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양평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문의 031) 775-4321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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