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례대표 박기선 군의원, 군의원직 사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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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례대표 박기선 군의원(49.여)이 개인적인 사유로 의원직을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박기선 의원은 4일부터 진행되는 제146회 양평군의회 1차 정례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자신의 사퇴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1순위자로 군의회에 입성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지난 3일 한나라당 당직자에게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군의원직을 충실히 수행할 수 없다는 결론을 전하고 공식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보험설계사인 자신의 직업과 군의원직 수행을 놓고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이 사퇴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한나라당 비례대표 차순으로 지정된 전 대한어머니회 회장인 이순자씨가 승계될 전망이다. 양평군 선관위는 14일 이내에 승계권자인 이순자씨에게 승계 통보를 하게 된다. /안병욱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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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애석님의 댓글
애석 작성일훌륭하신 박기선의원님 힘드시더라도 양평을 위해서
의원활동을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훌륭하신 박기선 의원님의 생각은 본인이 생각해서 내린 어려운 결정일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군의원이란 자리가 사실은 적절치 못한 수입에 봉사가 주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어찌되었든 군의원을 사퇴 하시더라도 하시는 일이 잘 진행되시고 성공하길 빌어봅니다.
승계권자인 이순자님께서는 경력도 좋으시고 경험도 많아, 아마도 박의원님이 못하신 일까지 두배 세배, 열배로 열심히 잘하실 능력이 있는분 이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승하십시요!!
아쉽습니다님의 댓글
아쉽습니다 작성일박의원님 기대가 컸었는데 아쉽습니다. 단지, 이제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에 대하여는 최초, 조금더 심사숙고 하셔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모쪼록 지역을 위하여 봉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양평을 위하여 일하리라 믿습니다.
한심해님의 댓글
한심해 작성일의원직을 수락했으면 주민과 직에 성실히 임해야지 도중사퇴라니 이는 당과 주민을 희롱하는 처사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단말인가.
의원직이 돈벌이의 자리는 아니잔아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자기자신에게는 봉사로 인한 자기만족으로 충만해야지?
이순자여사님 축하합니다.
우리들을 위해 동분서주해주십사요
고뇌의 결단님의 댓글
고뇌의 결단 작성일세상에는 모든것을 가지고도 부족해서 남것 까지도 가지려는 현실을 볼때 박기선의원님의 참뜻은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하시고자 하는일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순자 회장님 만은 기대가 됩니다.
공직과 사회활동을 통하여 보여주신 회장님의 역량이 필요할때입니다.
항상 자애로운 보습이 선합니다.
저번에 뵈었을때의 안타까움은 지나긴 세월에 날라가 버리었듯이 미래의 시간들을 위해 활짝 웃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