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선물은 내 고장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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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내 고장 상품 홍보책자 3,500부 제작, 재경ㆍ
재도인사 및 자매결연 단체, 1사 1촌 단체, 각 부처 장ㆍ
차관, 유관기관, 기업 등에 발송키로 하는 등 ‘내 고장 상품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군이 판매중인 주력 상품은
군에서 품질을 인정하는 ‘개군한우’를 비롯해 ‘
물 맑은 양평 쌀’과 잡곡, 무농약 쌀 과자, 한과, 산더덕, 잣, 버섯, 과일, 장류, 둥굴레차 등
24개 업체, 87개 품목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군이 엄선 추천한 상품인 만큼 어느 선물보다 격조 높은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 특산물이 많이 판매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각 상품별 10%부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는 명절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추석 명절에는 지난 설 명절 때보다 더 많은 상품의 판매가 예상되며, 이를 계기로 양평군의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군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상품 문의 및 주문은 ‘물 맑은 양평 유통사업단(772-3216,774-6240)’또는 양평군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770-2273)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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