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생태 체험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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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소재 경기도 민물고기연구소는 다음달부터 한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를 연다.
생태체험학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각종 물고기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쉬리와 다슬기 등 민물고기를 마음껏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1m가 넘는 대형 철갑상어와 국내 최초로 전시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무태장어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2층 전시실에는 물고기 모형에 낚싯대를 대면 전광판에 이름이 들어오는 놀이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민물고기연구소는 올해에만 11만여명이 다녀간 수도권의 생태관광 명소로 천연기념물과 토종 민물고기 7종 3천500마리가 57개 수족관에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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