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수군수 등 오는 15일부터 공판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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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는 공직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와 벌금형 등을 선고받은 한택수 양평 군수와 최종권 전 부군수, 선거운동원 3명 등에 대한 공판을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 전 부군수의 변호인단은 지난 1일 변호인 선임계를 법원에 제출했으며, 한택수 군수의 변호인단인 법무법인 태평양도 이에 앞선 지난달 22일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한편 서울고법은 지난달 18일 이들 5명으로부터 항소장을 접수받아, 같은 달 23일 소송기록접수통지서를 발송했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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