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지난 15일 양평군실내체육관에서 제25차 정기총회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지민희, 오혜자 군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전병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장, 홍성욱 수석부회장 금고 임원 및 출자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섹소폰 공연과 우수회원 표창 등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정관 개정 및 임원선거 규약 일부 개정, 업무용 부동산 처분의 건,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진행됐다.
하철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출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당년의 목표를 초과해 금고 자산 1,000억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신축점포 건립은 물론 끊임없이 변화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양평 발전과 회원의 행복, 지역의 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의 가치가 기본이 되는 따뜻한 금융으로서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식 개최 23.02.17
- 다음글양평군 기관장협의회, 현장·소통 중심의 회의 문화 선도 23.02.16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