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꽃의 향연, 4월1일부터 2일간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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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을 보고, A++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양평 산수유한우축제가 40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4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에 걸쳐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와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개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향후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산수유 풍경 감상과 양평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 잡을 방침이다.
남동현 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아름다운 산수유와 명품 한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도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내방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축제추진위는 물론 마을주민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산수유 본고장의 정취와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축제에 많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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