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3월부터 10월까지 군청사 편의 시설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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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제공과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청사 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로 본관 1층 로비공간은 기존 151㎡에서 306㎡로 넓어지며, 넓어진 공간에는 카페와 주민쉼터, 전시공간 등이 조성되고, 2층 로비공간은 약 59㎡가 넓어져 부족한 사무공간과 직원 회의실 등이 추가된다.
또한 17인승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가 별도 설치되며, 이동 편의를 위해 5층 재난상황실과 식당을 연결하는 보행로도 추가로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기간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한 주차장 축소와 로비 통제 등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다"며 "보다 나은 민원 환경 제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는 올해 3월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공사를 시작으로 10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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